자유게시판


늑대소년 보고왔습니다.
극장에는 밤 9시 조금넘어 도착했으나...
영화시간이 맞지않아 24시에 상영하는것을 보기로 했습니다.(심야는 대소구분없이 6천원 ^^)
남는시간에 무었을 할까 고민 하다가 아이들의
성화로PC방에 갔습니다. 그시간에는 청소년들은
부모동행없으면 못들어가더군요.(첨알았어요^^;;)

근데 이녀석들 넘 익숙하게 로그인하는거있죠 -.-;;

시간이 되서 영화를 잘 보고 나왔는데...
나오며 보니 여성분들 몇몇은 눈가에 눈물이...
큰녀석에게 물어보니 울만한곳은 없다는(이넘도
역시 남자라, 역시나 여성의 감성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송중기는 어떻게 해도 잘생겼더군요.^^
배우들 출연료 빼면 특별히 제작비 나갈것은 없어보이더군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두녀석 골아 떨어지네요 ㅎㅎ
가끔은 심야영화도 볼만하겠다 싶습니다.

번잡하지 않고 차세우기도 편하고 ㅎㅎ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13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604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5871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1783
18703 절친에 여친이 생기면 [1] 영진 11.18 853
» 처음으로 심야영화 보고왔습니다. [3] 인간 11.18 818
18701 야심한 밤,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4] 인생은한방 11.18 924
18700 헤헤 u-19 이겻네요~ [3] 까롱까롱 11.18 769
18699 [가을 사진 2]찾아보니 몇장 더 나오네요... [4] file Lock3rz 11.18 1561
18698 저의 택배 경험... [4] 인포넷 11.18 836
18697 [가을 사진 1]아까 올린 가을사진... [10] file Lock3rz 11.17 963
18696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어떤 노력을 해야하나요? [16] 미케니컬 11.17 845
18695 안철수 말 실수 한 것 같네요 [8] bamubamu 11.17 964
18694 다친 새 [1] 영진 11.17 934
18693 아이패드 게임 몇가지 녹화해보았습니다. [1] 60억낚시꾼 11.17 903
18692 하늘 사진 원본 입니다. (인포넷님 필독) [3] file 만파식적 11.17 1069
18691 부산 홈플러스 가야점 멘탈 붕괴... [11] file 김주식 11.17 1678
18690 우리들이 지닌 장점 [1] 영진 11.17 835
18689 택배 이야기 (2) ... 일찍 / 몇 시까지 갖다 주세요. [26] 푸른솔 11.17 883
18688 세 번이나 큰 일 날뻔 했던 친구. [11] 로켓단® 11.17 878
18687 안녕~ 가을~! [4] file Lock3rz 11.17 870
18686 아이들의 본보기 [1] file 영진 11.17 863
18685 교주님의 단아한 침실 대공개! [6] file 敎主 11.17 846
18684 아이패드에서 그리기 [7] file 미케니컬 11.17 1147

오늘:
15,452
어제:
11,130
전체:
18,557,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