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월에서 3월까지는 현세대대 차세대의 싸움이 치열할것 같습니다.
2013.01.07 12:16
아직까지는 이거다라고 하기에는 약간씩 부족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Exynos4412의 경우 괜찮을 것이다라고 예상은 했는데
현세대기기보다 약간씩 떨어지는 배터리성능을 지녔거나
아예 배터리 용량을 줄인채 출시하고 있습니다.
A31의 경우도 의외로 배터리 관리가 잘된다라는 이야기는 없는것 같고
현세대보다 약간 낫거나 아니면 거의 동급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RK3066의 경우는 이제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최적화가 서서히 되가는 단계고 4.2로 넘어갈때 그 최적화가 최고 수준으로 이룰것 같습니다.
AM-MX 역시 Amlogic의 강점을 찾아가면서
서서히 배터리관리가 최고 수준으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싱글코어들의 경우 속속들이 이제 4.2로 올라가는 중이어서
(AA10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쓸만한 경지에 다다랐습니다.
아직까지 안정화가 안된 쿼드코어대 안정화가 잘되서 최적화 단계까지 가는
듀얼코어에 따라서 유저들이 어떤걸 고를지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고 듀얼대 쿼드의 가격차가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램도 1기가랑 2기가의 차이가 아직까지는 멀티테스킹이 활성화 되지 않은상황에서는
명확하게 느끼기 힘들고
오히려 안드로이드 OS자체가 하드웨어의 발전을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장기로 쓸 예정이면 쿼드에 2기가램모델을 고르는것도 나쁘지 않고
작년처럼 발열때문에 뻗어버리는 기기도 없고
사실 듀얼이 쿼드랑 비슷하다고 해도
이제는 다 빠릿빠릿하게 돌아갑니다. (심지어는 최적화 잘된 싱글도)
원래도 그랬지만 지금부터는 정말 가성비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재작년에는 사면 6개월정도 작년에는 사면 1년정도 간다고 이야기 했는데
품질관리만 잘되는 현 혹은 차세대 물건만 사면 2-3년정도 너끈히 가고도 남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품질문제가 걸리니까요 ^^;
덧글: 부가설명을 하자면 이제 9.7인치급 이상은 10시간까지 운용되는 기기가 서서히 출시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인치에서 8인치급에서 거기까지 갈려면 올해 3/4분기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