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드디스크를 뒤지다 보니...

(하드디스크가 바로 정글입니다. ㅠㅠ)


예전에 홈페이지 만든... 그때 그 소스가 남아 있네요. 100% html로 만든... ㅠㅠ

그땐 홈페이지 만들면 '즐겨 가는 곳'이라고 몇군데 링크도 서로 걸어주고 그랬죠? ^^;


그 중에 한군데가 '수선화의 38일간의 프로포즈' 라는 곳이네요.

제 홈페이지 소스에 남아 있는 설명입니다.


수선화의 38일간의 프로포즈을 아십니까?


2년전인가? 항간에 유명한 사이트죠? 고등학교 서클 때 만난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여 인터넷상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하여 두 대학이 떠들썩 한 적이 있었습니다. :-)


결국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주었었고 그 용기가 수선화님의 고백이라는 사이트로 다시 태어 났답니다. 아직 많은 것을 만들고 있는 것 같구요. 모두에게 고백하는 그 모습 그대로 우리에게 다가 올 것을 확신합니다.


이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수선화님의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

 


음... 저도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구글링 해봐도 잘 안찾아지구요. ㅠㅠ;

링크 주소가... http://user.chollian.net/~pretty/ 인데... 페이지 없습니다. ^^;;;


에휴... 애들 홈페이지도 하나 만들어 사진 올려야 할텐데...

이 귀차니즘은 끝이 없고... 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254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814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180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3816
19925 노트북을 팔까 말까 고민중이내요 [12] 스파르타 02.13 1155
19924 The moons a harsh mistress - 나윤선 [3] 꼬소 02.13 1483
19923 수염을 기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ㅋㅋㅋ [8] 집념 02.13 1933
19922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의원가서 침맞은 이야기 [8] 나는야용사 02.13 932
19921 유학생활때 워낙 싼 중국브랜드만 산게 도움이 되긴 하네요.. [3] 星夜舞人 02.13 998
19920 G어폰 스페셜에디션이 나왔군요... [15] Lock3rz 02.13 1318
19919 HDMI가 달린 PS Vita... [6] Lock3rz 02.13 3317
19918 노는 시간이 많아지니.. [4] 몽배 02.13 852
19917 비전공자의 한계 [23] 해색주 02.12 1398
19916 호후필름 친절하네요.. [2] 왕쌔우 02.12 2356
19915 아 택배... 우체국 쓰세요 여러분... [7] 원더보이 02.12 999
19914 베가 R3 신청했네요 [10] hoi 02.12 1298
19913 차는 천천히 가는게 안전한게 아니란 말이다!(부제: 나는 삼각형 브랜드가 싫다~) [8] iris 02.12 1002
19912 EVO야 어느 택배 집하지에 있는 것이냐~ [4] 해색주 02.12 968
19911 고민이네요... [11] file 인포넷 02.12 893
» 수선화의 38일간의 프로포즈...? [4] Alphonse 02.12 871
19909 호주에는 쇠고기만 있는게 아니다, 커피도 있다~ (커피 시음기) [9] file iris 02.12 1504
19908 이 시간에 깨어있습니다. [6] 에스비 02.12 796
19907 흑인 대통령이 두번 선출되니 장고 같은 영화도 나오네요. (강추&노스포) [9] file 파리 02.12 1589
19906 고 임윤택님 부고를 듣고. [1] IIIxe 02.12 819

오늘:
2,611
어제:
14,142
전체:
18,76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