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름 신고-도서] 일주일만에 피아노 배우기..

 

잠시 인터넷의 바다에서 헤매이다가, 결국 새로운 정보를 발견하고
책을 주문했습니다.

 

만천원이 안되는 비용을 지불하고, 책을 두권 신청했습니다.

 

아래 블로그에 보관한 글처럼, 피아노를 일주일만에 쳐주게 하겠답니다.
뭐 그러려니 봤는데, 평들이 좋은겁니다. 안좋은 평도 일부 있지만요 !

 

하나 하나, 마스터가 아닌, 연주를 위한 속성반이라고 할까요 !
코드를 배워, 속성으로 피아노를 치게 하는겁니다.


어렸을적 꿈인 피아노를 치는것... 

 

 

 

 

기타는 조금 치지만, 피아노 못치는 제게 필요한, 동기부여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

 

솔로들에게도 피가되고 살이되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아래는 시간되실때, 천천이 보시길...

 

** 혹 읽어보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블로그에 보관 글 ------------------------------------------------------------------------------------------------
누구나 일주일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


평이 좋다...


추후 구매하자.


절반은 소설, 후반 절반은 레슨..   피터팬 컴플렉스 그룹 리더

현재 최저가 yes24,  두권 구매하여 배송비 무료로 2권 10750에 구입.


------------------------------------------------------
--. 인터파크 리뷰 1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201402783&bookblockname=b_sch&booklinkname=bprd_img&gateTp=1

누구나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북피니언바로가기이 나이 먹어 어렸을 적 피아노를 배우지 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웠다.
엄마는 왜 그 많은 피아노 학원을 놔 두고 속셈학원만 보냈냐며 투덜대곤 했는데
1년 전 집에 우연히 디지털 피아노 중고가 들어온 날부터
나의 오랜 숙원이던 피아노 배우기가 시작되었다.
아는 분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레슨이라고 띵동거리던게 1년이 다 돼간다.
바이엘 마지막 권을 치고 있는 지금의 나는 주말이면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도 잊고 정말로 취미다운 취미인 피아노치기의 로망에 젖어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일년이 다 되가는데 그 흔한 가요는 악보를 보고 칠 수 없었다는거
(바이엘은 동요로만 이뤄져있지 않은가!! 난 반주가 나와있지 않으면 피아노를 아직 칠 수 없다.)
대중곡은 아직 좀 이르지않나라는 생각에 주저하고 있었는데
공포의 체르니100번을 치기 전에 이 책을 만났으니 난 정말 행운아구나.
(주변에 물어보면 다 체르니 치다 관뒀다 하더라..)
소설은 2%모자란 감성을 채워주기에 충분하며
매력적으로 피아노로 나를 당겨주기에 충분한 매개체 역활을 하고 있었다.
아마 이 소설이 완벽한 문체로 다듬어져 있었다면 쉽게 피아노 앞에 앉지 못했으리라.
조금은 부족한 소설의 미완성 느낌이 아직은 유치원생 피아노실력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도 "일주일 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을 할 수 있을꺼란 자신감을 심어준다.
아~ 내일은 주말이다.
이제부터 취미다운 취미인 피아노나 쳐봐야겠다.

------------------------------------------------------

--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2849166#ReviewTop3


보통사람들은 절대 일주일 안에 피아노를 죽이게 칠수는 없다...

내용  편집/디자인  | ninano77 | 2008-09-17 | 추천3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1089112

이 책을 구입한지도 벌써 수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피아노를 죽이게 칠수가 없다. ^^
나는 피아노를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은 사람인데,
이 책을 보고 첫날에 배우는 가시나무새는 그럭저럭 칠수 있게 되었다.
근데 뒤로 가니까 조금 어려워져서 진도가 안나가서...... ^^
마이너코드니 메이저코드니 이런말 나오니까
뇌가 딱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마음 내킬때마다 한번씩 들여다 보기는 하는데....
하지만 기존의 다른 책들과는 다른 접근법인것은 확실한듯하다.
7가지 코드와 그 변종(?)코드까지 모두 외우고나면
분명히 죽이게 칠수 있을거같다.
언제나 외우는것은 어렵다......
 
 
앞쪽의 소설부분은 그냥 재미로 읽는것으로....
그다지 별 내용이 없다는거...

------------------------------------------------------
** 지마켓 리뷰
http://www.gmarket.co.kr/webzine/guide/webzine_view.asp?guide_no=193668
------------------------------------------------------

-- 저자 사이트 - 동영상 있슴

http://youcanpiano.com/kor.html

누구나 일주일안에 피아노 죽이게 치는 방법


첫째날_무조건 코드 (part.1 보기) (part.2 보기)
둘째날_샵과 플렛 (part.1 보기) (part.2 보기)
셋째날_세븐코드 (part.1 보기) (part.2 보기)
넷째날_위치바꾸기① (part.1 보기) (part.2 보기)
다섯째날_위치바꾸기② (part.1 보기) (part.2 보기)
여섯째날_까다로운코드 (part.1 보기) (part.2 보기)
마지막날_고백 (보기)
방명록
링크

 

 


--- 배송비 없애려 산책, 이책도 부부들, 예비 부부

     (현 솔로에게 추천해도 좋을듯 합니다) --

------------------------------------------------------
**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http://www.yes24.com/24/goods/1943077
------------------------------------------------------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9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1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7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29
2176 내일은 붉은 해가 뜬다 [2] 영진 03.18 881
2175 장모님 퇴원하십니다. [5] 야다메 03.18 861
2174 크레딧카드 한도금액 [10] pond 03.18 841
2173 현이아빠님 덕분에 나쵸 중독입니다 ㅋㅋ [4] jinnie 03.18 885
2172 이런게 녹색성장이었군요. [11] 돌마루™ 03.18 850
2171 영혼을 팔아버린 두산 팬~ ㅋㅋ [11] midday 03.18 943
2170 포토샵을 조금 배워볼까 싶기도 해요. [4] file 맑은샛별 03.18 859
2169 (맥 소개2) 텍스트 읽어주는 기능 좋네요. [7] minki 03.18 2273
2168 퇴사 후 독립한 직원과 업무계약시 적절한 수수료는? [6] 고양이가물어 03.18 864
2167 (맥 소개1) iCal의 시차 기능을 실제 써보니 편리하네요. [6] minki 03.18 1511
» [지름 신고-도서] 일주일만에 피아노 배우기.. [7] 맑은하늘 03.18 2116
2165 어제 2차 돌사진 촬영 다녀왔습니다... [4] 까망앙마~! 03.18 838
2164 훌쩍 여행 떠나 보신 적 있으세요? [22] tubebell 03.18 845
2163 회사 퇴직연금 수익이 마이너스네요. OTL [2] ducky 03.18 900
2162 미라지 참 물건이네요 ㅋㅋ [29] jinnie 03.18 1116
2161 만문성 - 꼭 고치고 싶습니다. [21] 기둥 03.18 850
2160 항공마일리지 관련 새소식입니다 - 통합 LGT & 아시아나 [12] 맑은하늘 03.18 944
2159 가위눌리는 친구 [15] 고양이가물어 03.18 837
2158 [잡담] 카메라를 정리할까 합니다. [20] file 017 03.18 842
2157 아래-_- 취업난관련 기사가올라와서요-_- [10] RE:XX 03.18 854

오늘:
16,086
어제:
15,027
전체:
16,578,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