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가 2006년부터 7년까지 중국을 여행했었습니다


당연히 전화를 받으면 웨이~가 익숙한 상황이엿는데


어느날 여친과 깨지고 아는 형님과 처음으로 필리핀을 갓습니다


아시는 분이 또 오신다길래 호텔 카운트에 부탁을 햇죠


그분 오시믄 전화해 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첫전화였죠


제 첫마디가 


"웨이~"


"딩동딩동딩동 ---- 뚜뚜뚜"


그분"wait~" 들었는지 홀드 걸었다가 끊어졋나 보더군요 ㅋㅋ


아직까지 여행동아리의 농담으로 이야기된답니다 ㅋㅋ


근데 말안하믄 왜 한국사람으로 안봐줄까요


항상 일본사람 혹은 중국인이냐묻더군요 ㅠㅠ


전 한국 하프도 아니고 오리지널 100% 한국산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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