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는 수영장을 가봤습니다.

2010.03.19 14:54

minki 조회:859

초등학교 때 부터 배워서 접배평자 를 할 수 있지만, 마땅한 수영장을 찾지 못해서 운동을 통 못하고 있었는데, 어제 동료의 추천으로 혼자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에스토니아라고 크게 다른 것은 없더라고요.


딱하나, 모델같으신 분들이 2조각으로 된 수영복을 입고 아주 당당하게 계신 모습은 많이 봤습니다.


이곳이 1층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쉽게 바라보이는 곳이거든요. 밖은 영하 20도라도 안은 따뜻합니다.


그래서 항상 꽁꽁 언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안을 들여다 볼 때는 저곳이 낙원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온몸에 근육통이 생겨서 아무 생각안나네요.


수영장에 가면 역시 수영만 하고 오게 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1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4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885
2208 물트는 골, 돌아가도 나아가리. [11] 명상로 03.19 911
2207 (맥 소개3) 조금 뜨거워 지지만 급속 충전이 됩니다. [5] minki 03.19 2111
2206 뭐 재미있는 영화 좀 없나요? [4] aquapill 03.19 827
2205 5800 버스 나오면 알려주세요. ㅜㅜ [19] Alphonse 03.19 841
2204 흠.....김밥...통체로먹으면안되겠군요-_-;;[*경고* 무지 드러운 이야기-_-] [10] RE:XX 03.19 1032
2203 [ 급! 번! 개! ] 오늘 저녁 7시 시흥사거리에서 고기 번개 있습니다. [7] 백군 03.19 980
2202 렌즈 왔습니다~ㅎㅎ [13] 와늬 03.19 849
2201 아.. 이런 상황을 뭐라해야할지 ㅋㅋ [9] jinnie 03.19 794
2200 고용안정센터 아이디어 & 청소년증 [4] 맑은하늘 03.19 835
2199 갑자기 수학공부를 하고싶어지네요. [8] 시월사일 03.19 833
» 어제는 수영장을 가봤습니다. [10] minki 03.19 859
2197 요즘 제가 살 넷북에 들어갈 윈도우 CE 6.0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1] 성야무인 03.19 864
2196 밑의 성야무인님 글을 읽고 생각난 에피소드 [4] jinnie 03.19 843
2195 1인시위....알바로 추정되는 분을 봤더랩니다. [5] aquapill 03.19 946
2194 [자삭 안하겠습니다!] 온라인 조립PC 좋은 사이트 좀 추천해주세요! [14] tubebell 03.19 844
2193 설문 조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8] file coldsky 03.19 855
2192 필기용 펜은 주로 어떤걸 쓰시나요? [17] 열린눈 03.19 2064
2191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자.. .무지한 자? [20] EXIT 03.19 823
2190 인사이트폰 단점 글입니다. 지름신 오는 분들 보시길.. 지니님 포함 [8] 맑은하늘 03.19 839
2189 도리토칩의 아이팟 페러디 입니다 (설마 벌써 뒷북은 아니겠죠) [3] 달노래 03.19 856

오늘:
998
어제:
2,195
전체:
16,237,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