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관리자분이 본글은 자유게시판에 더 어울린다고 판단하시어 글을 이동하였습니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엔 좀 싸고 실용적인 물건을 사보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자신이 사용해본 물건중 "명품"이라고 생각되는 좋은 물건을 여러사람과 공유해 보는건 어떨까요? 


우선 먼저 "명품"의 정의를 내리고 시작해야 겠군요.


1. 자신이 직접 사용해본 물건이어야 함.

2. 분야는 상관없음. IT기기, 먹을것, 옷, 신발, 생활필수품등등 뭐든지 ok.

3. 가격에 비해서 많이 높은 품질을 지녀야 함. 즉 가격대비 성능이 상당히 많이 우수.

4. 먹을것을 빼고는 특히 내구성이 좋은 물건이어야 함.(최소 10년은 고장나지 않고 쓰겠다 싶은것)

5. 앞으로 10년후에도 여전히 쓸만한 가치를 지닌 물건이어야 함. 즉, 10년후에도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물건.(대부분의 IT기기는 여기서 탈락할듯.)

6. 가격 자체의 절대치가 높지 않아야 함(즉, 품질이 아주 좋은 100만원짜리 물건은 탈락.), 임의로 기준을 50만원 이하의 물건이라 정하겠습니다. 물론 가격이 싸면 쌀수록 좋습니다.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물건을 이글에서 "명품"이라 하겠습니다.


저도 몇가지 추천해야 겠군요. 


1.필립스 NT9110 - 전동 방수 코털깎기. 머리도 깍이고 눈썹도 깍이고 몇년째 고장없이 사용중. 가격도 무지 쌉니다.

2.펜텔 그래프1000 샤프펜슬 - 가볍지만 튼튼하고 손에 착 달라붙는 필기감. 가격도 물론 쌉니다.


그럼 많은 추천바랍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1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5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74
20536 그거시 도착 했습니다!! [5] file yohan666 04.07 838
» 자신만의 "명품"을 소개해주세요. [41] 쿠후^^ 04.07 1367
20534 QR Ladybird 도착, 그리고 눈물... [12] file 동경백경 04.07 2163
20533 요한 님께서 몰고오신 지름신- [3] 섬거북 04.07 839
20532 ipad mini 나 ipad 를 포기하고 구입한 mac mini....현재 상황 [7] file 스파르타 04.07 897
20531 아이패드 미니 좋군요. [7] FATES 04.07 839
20530 영영사전 관련 링고 괜찮네요(광고 아닙니다;;) [2] 희망이야 04.07 836
20529 구글글래스 SXSW 영상을 봤습니다. [9] Lock3rz 04.06 900
20528 외국의 꼬진 대학들과 유수한 유럽대학 비교 [15] 파리 04.06 1304
20527 한국은 춥군요.. 사랑방아저씨 04.06 758
20526 아~! 지른 것 신고 안했군요. ^^; [13] file Alphonse 04.06 920
20525 점심 맛나게 드세요~~ㅎ [2] file 몽배 04.06 804
20524 딸을 가진 아빠로서 공감하는 광고 [10] 파스칼 04.06 1477
20523 으아... 청명절로 안달이 나 있는 상태 입니다. [5] yohan666 04.06 833
20522 오늘 예전 직장에서 연락왔네요 ㅡㅡㅋ [13] judy 04.06 911
20521 캐나다가면 레퍼런스만 사용해야 겠습니다 [12] bamubamu 04.06 879
20520 백수의 희안한 독서법... [10] Mongster 04.05 871
20519 모 회원님의 커피... [4] file 인포넷 04.05 843
20518 옥천을 뛰어넘은 혼돈의 대전HUB입니다. [2] file 60억낚시꾼 04.05 2056
20517 한국으로 복귀합니다 :) [5] Visual 04.05 779

오늘:
2,277
어제:
2,266
전체:
16,329,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