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모순...

2013.05.22 23:32

Lock3rz 조회:945

저는 전화목소리는 '중년아저씨'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아버님되시나요?'라는 말을 빈번하게 듣게 되네요... 쩝; 전화 수화부를 통해 전달되는 제 목소리가 그렇게 중후[?]한가요...? ~0~;


헌데, 아이러니하게, 실제로 만나뵈면 '중~고등학생'으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좋은 의미로 쓰이는 '동안'이라기 보다는... @@;;;]


중고거래할때에도 3~40대 분들과 거래할때는 처음 뵈는 순간, '엉...? 중고딩 꼬꼬마아냐?'라는 눈초리와 황당함이 느껴질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서 일부러 차려[?]입고 나가기도 하고, 최대한 '어리숙함'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합니다.


가끔 처음부터 끝까지 꼬꼬맹이 취급[실제로 '꼬꼬맹이'이긴 합니다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티켓팅할때나, 그렇고[?] 그런때 말이지요. 그때마다 '대학생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지금이야 살이 [좀 많이] 붙어서 아주 꼬꼬맹이 취급은 덜받기는 합니다만은... 저번달에인가, 학생식당에 고등학교 교복스타일[마이+조끼]로 입고 가니 '왠 중학생이 대학교 식당가서 밥을 먹네...?'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제 얼굴이 그렇게 동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하고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PS>

꼬랑지가 너무 거칠었었네요. '펑~' 하였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723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298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734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9420
» 모순... [27] Lock3rz 05.22 945
21055 갤럭시탭3 가격이 199!! [9] moot 05.22 1052
21054 덴마크산 안드로이드 태블릿 ? [3] 왕초보 05.22 1013
21053 스마트폰 Coolpad 7260에 웃기는 상황 (공포의 이야기~~ -_-~~) [4] 星夜舞人 05.22 1156
21052 잠을 일찍자도 피곤하군요 [11] file LAsT덤보 05.22 1077
21051 결국 부모들이 해야하는 금단의 방법을 올려놨습니다. [3] 星夜舞人 05.22 1013
21050 역시 청나라산 물건에 기대를 말아야-_-(이동식 에어콘 후기) [6] 전설의주부용사 05.21 2704
21049 최고 로봇 청소기 리뷰 [3] 전설의주부용사 05.21 1117
21048 음.. 블로그 방문자가... 갑자기 두배로 뛰었네요.. [7] yohan666 05.21 969
21047 부부의 날... [2] 인포넷 05.21 906
21046 합격했습니다. [28] RALC 05.21 906
21045 편지쓰기 대회라는 게 있군요. [4] file 노랑잠수함 05.21 901
21044 출근하다가 사고날 뻔 했네요. [7] 파스칼 05.21 889
21043 정재목님 뵈었는데 인사를 못 했.... [8] 냠냠 05.21 1091
21042 심심해서 돌아다니다가 [2] 강자아 05.21 939
21041 purity 님의 글을 읽다가... [14] 노랑잠수함 05.21 956
21040 아이 핸드폰 사주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21] 해색주 05.20 1175
21039 자꾸 자동차 튜닝에 손이갑니다.... [10] 80MONSTER 05.20 1063
21038 간만에 바이러스 때문에 미치겠네요 [3] Mongster 05.20 1061
21037 이얏호~ 고쳤습니다 [8] file Lock3rz 05.20 1013

오늘:
18,802
어제:
21,330
전체:
20,97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