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티 스토리 초대장 요청 & 지름 고민

2010.03.22 17:31

오바쟁이 조회:947

안녕하십니까 오바쟁이입니다 ㅎㅎ

 

저는 현재 소니 알파 700과 탐론 17-50, 소니 55-200, 그리고 시그마 30.4 와 스트로보 및 삼각대의 풀 셋 구성을 가지고

 

가끔 사진 찍는 것을 재미로 하고있습니다만.............

 

요사이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 고민이 마구 커지고 있습니다...

 

고민의 시작은...

 

1. 소니 55-200을 내가 언제 사용했던가

 

요것이었습니다...

 

안쓰거든요.. 바꿔끼우는 것도 정말 일입니다...

 

바깥에 돌아다닐때도

 

알파 700과 17-50이 기본이고 여기에 가끔 30.4 를 더 가지고 다니는 그런 구성으로 다닙니다...

 

그러다보니.. 55-200은 써본지가 어언 5개월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다른 고민은...

 

2. 17-50.. 너무 화각이 짧아.. 망원 팔고 이걸 바꿀까???

 

3. 그럼 표준줌에 좀 더 땡길 수 있는 놈이 좋을텐데... 칼짜이즈를 함 질러봐?? 아님 신번들??(16-105)

 

요게 현재 지름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리고 친구와 대화를 합니다...

 

나: 나 칼짜이즈 지를까 생각중인데 너는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친구놈: 먼 그런 말도 안되는 고민이냐!!! 칼짜이즈!!!

 

나: 16-105는 어떻까??

 

친구놈: 그거 칼짜이즈 아니잖아!! 다 필요없어 칼 짜이즈 하나면 만고땡이야!!!

 

요런 대화를 거쳐서 좀 지나면 칼짜이즈(16-80 F3.5-4.5)를 지르게 생겼습니다...

 

이 와중에 고민이라하면.. 제 우울한 통장잔고겠지요 --;;;;;;;;;;;;;

 

엉겁결에 친구에게 뽐뿌당하고 친구놈 사고 나서 인증샷 올리랍니다..

 

어디다 올릴까 고민하다... 티 스토리를 함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는데.. 티스토리 초대장 하나 주실 분 없으실까요???

 

 

오랫만에 헛소리 한번 해보려고 글 함 써봅니다 ㅎㅎ

 

오바쟁이 올림

 

덧말: 두줄 요약

1. 칼 짜이즈 렌즈를 지르게 생겼다

2.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시면 땡큐베리감사! ㅎㅎ

 

이 글을...
이명박 지지자들. 부디.
전두환같은 성격의 장인어른을 만나
전여옥 같이 키우신 따님을 꼭 아내로 맞이하시길 빌며,
 
아이를 낳아 
 
어려서는 동네 어르신들께 
꼬마녀석이 아주 이명박을 빼다박은게 꼬마 이명박이구나~ 
허허 고놈 하는 행동과 말투와 예의범절이 이명박을 빼다박았으니
이런 아이를 낳은 부모를 꼭 한번 보고싶구나...~
 
소리를 온 동네 어르신들께 모두 들으며 자라서
 
주성영같은 친구를 만나고 
 
댁의 자제분이 반드시! 꼭!!!
이명박같은 선생님, 이명박같은 선후배
이명박과 같은 성격의 군대선임,
이명박 같이 부하를 다루는 직장 상사와 사장을 만나길 빕니다.
 
비록 모두 대통령은 못되고 판검사는 못되더라도 
어디서 무얼하든 주위에서 
 
사람들이 자제분을 가리키며
"저사람은 말이며 행동이며 완전 이명박이다!
저런 사람을 낳아 키운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소리를 들으며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노무현 지지자들. 부디.
김대중같은 성격의 장인어른을 만나
강금실 같이 키우신 따님을 꼭 아내로 맞이하시길 빌며,
아이를 낳아
 
어려서는 동네 어르신들께
꼬마녀석이 아주 노무현을 빼다박은게 꼬마 노무현이구나~ 
허허 고놈 하는 행동과 말투와 예의범절이 노무현을 빼다박았으니
이런 아이를 낳은 부모를 꼭 한번 보고싶구나...~
 
소리를 온 동네 어르신들께 모두 들으며 자라서
 
문재인, 유시민같은 친구를 만나고 
 
댁의 자제분이 반드시! 꼭!!!
노무현 같은 선생님, 노무현 같은 선후배
노무현과 같은 성격의 군대선임,
노무현 같이 부하를 다루는 직장 상사와 사장을 만나길 빕니다.
 
비록 모두 대통령은 못되고 판검사는 못되더라도 
어디서 무얼하든 주위에서 
 
사람들이 자제분을 가리키며
"저사람은 말이며 행동이며 완전 노무현이다!
저런 사람을 낳아 키운 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소리를 들으며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목록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13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602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5866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1749
2303 한명숙 총리 5만불 분실 사건 진범이 밝혀질 것 같습니다. [18] aquapill 03.23 866
2302 교육 수강을 위해 상경중 [2] 우리 03.23 892
2301 구글이 공식적으로 중국에서 영업을 안하나 보네요 =_=;; [11] yohan666 03.23 905
2300 아이들 똑바로 가르치기 [4] 영진 03.23 800
2299 [수파아자씨]저는 지금 자도 3시간 밖에 못자요 ㅜ.ㅜ [6] 현이아빠 03.23 947
2298 예전에 모바일 페이지 만든다고 했던것 기억 나시나요? [6] yohan666 03.23 905
2297 호주 Perth 날씨 개판이네요 [7] nelson11 03.23 1032
2296 즐거운 볼튼팀 [2] Mongster 03.23 954
2295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15] 쌀알 03.23 890
2294 여자에 대한 제 인생은 드라마군요. [16] zegal 03.22 834
2293 새 KPUG에 불행이자 다행인 점 이라면... [10] Mongster 03.22 855
2292 (맥 소개4) 편리한 Mail [10] file minki 03.22 1027
2291 오와. 오늘 날씨 정말 퐌타스틱하네요... [2] 유안 03.22 836
2290 야밤에 허기지면 어떻게 대처하십니꺼. [16] jeansy 03.22 887
2289 로스트 final season [8] 우아미 03.22 974
2288 뜬금없는 핸펀 지름이... [5] kimisa 03.22 859
2287 미친 날씨...　-_ㅡ;;; [10] file 로이엔탈 03.22 821
» 티 스토리 초대장 요청 & 지름 고민 [10] 오바쟁이 03.22 947
2285 축구화,힐리스 짝퉁, 이상한 가방... [7] 힘냅시다 03.22 956
2284 가입인사(?) 드립니다.^^ [16] 너울 03.22 808
글쓰기

메뉴

오늘:
13,768
어제:
11,130
전체:
18,555,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