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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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 밤 11시 정각... 저녁 5시 30분에 국수로 저녁 때우고 난 이후로, 딥따 출출해 죽겠습니다.

맘 같아서는 냉장고에 있는 찌게 꺼내서 밥 대충 데워서 한 그릇 뚝딱 했으면 좋겠는데...

(진짜로 행동으로 옮길까봐, 옆동네[cl**n] 사진게시판에도 지금 안가고 있음. 그 동네는 지금 시간 쯤 되면

음식 사진(속된 말로 위꼴사 라고... -_-;;) 수억 올라오는지라...)


걍 냉수 좀 마시고 취침 하는게 내일을 위해서 좋겠지요?


근데, 사는 거 뭐 별거 있어서 이렇게까지 먹고 싶은 것도 참아 가며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 금연 5일째인데... 설마 그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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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통신 되십시오. 

(이거, 항상 쓰는 맺음말인데... 오늘은 이상하게 내가 써 놓고도 무게감 있게 다가오네요 - 더 이상 노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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