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외국에 있을 때 아는 사람도 없고 테니스만 치고 (귀염둥이 친구들이랑 테니스는 즐거웠지만요.) 일손도 잘 안잡히고 그랬거든요. 한국에 오니 우선 연락할 사람들이 많아서 좋네요. 대학 선후배들이랑 오늘 하루 6명이나 통화하거나 만났습니다. 터키에 있었다면 한 두달 동안에 걸쳐서 연락했을 사람 수네요. 그리고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에 휴대폰과 카톡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통해서 직장 일은 것은 천천히 알아보면 될것 같습니다. 저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아래는 자유게시판에 어울릴 수도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는 만문입니다.


그 중에 저랑 잘 어울렸던 후배 한 명이 내일 부산에서 결혼을 하는데요. 몇 시간 전에 전해들은 거라 혼자 초행길을 찾아가기는 힘들 것 같네요. (저는 대전) 축의금이라도 보내야 할 까요? 아니면 다음에 만나서 술을 사겠다는 약속이 나을까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89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103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99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723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9] update 아람이아빠 11.09 67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8] Electra 11.08 66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 update 왕초보 11.05 84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20] update 왕초보 10.28 212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17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88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97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17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47
29804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73
29803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53
29802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828
29801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64
29800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947
29799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22
29798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35
29797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837
29796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617
29795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61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96

오늘:
5,040
어제:
21,252
전체:
18,05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