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투야 워낙에 '끝내줬으니' 4DX로 보면 과연 얼마나 대단하려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스토리에 대한 논란은...'대전격투에 왜 스토리가 필요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에서 '파이널판타지'를 찾는달까요? 조금 과격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워낙에 목적성이 명확한 영화다보니...


메인 스토리의 지지부진한 면을 조연들이 잘 메꿔주긴 했는데, 따로 돌긴 하더군요. ㅎㅎㅎ.


말많은 여자 주인공의 연기에 대해서는 오히려 어렸을때 부모를 잃고 지휘관에게 길러지며 감정의 표현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  공포와 복수심, 그리고 동경하던 사람을 눈 앞에서 보는 감동을 감추려는 '연기'가 잘 살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가장 감동이었던 것은 '집시 덴쟈'( 일부러 이리 쓰신건 아시죠? ㅎㅎㅎ )의 시스템 음성 성우였습니다.


바로 포털 시리즈의 '글라도스'로 열연하셨던 '엘렌 맥클레인'씨가 글라도스와 거의 비슷한 톤으로 연기를 하십니다.


처음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그...그....감자!!!!!'라고 외칠뻔 했답니다...ㅋㅋㅋ(포털2를 해보신분이라면 왜 그랬는지 눈치 채시겠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240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795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166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3710
29825 견생 3개월차 [1] updatefile 인간 12.29 23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119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147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131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108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113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165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169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225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194
29815 셋째 수능이 끝났습니다. [6] 해색주 11.23 158
29814 수능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에게 무엇일까요 ? [10] 맑은하늘 11.14 191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15] 아람이아빠 11.09 210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8] Electra 11.08 196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왕초보 11.05 198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21] 왕초보 10.28 325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93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580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255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78

오늘:
5,247
어제:
15,448
전체:
18,75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