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라고 쓰면 정치적인 글이 될까요.. 오히려 현 박대통령은 자기 아빠가 존경하던 삼양식품을 감싸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의 언론이란 것들은 잘 새겨듣거나 아예 무시해야 하는 것이 되어버렸다죠.. 시민의 성금으로 만들어진 한겨레 조차도 그냥 그중 볼만한 신문이 되었다니..

여튼 농심과 삼양 사이에서 매우 균형된 자세를 유지하는 조중동.. 나쁜넘이 좋아하는 넘은 나쁜넘일까요.

공업용 우지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삼양의 오명은 실은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오역한 이름이고 법원은 고의적으로 무죄 판결을 늦췄고 조중동은 무죄판결 이후에도 이 판결을 보도하지 않았다는.. 뭐 했을지도. 누명은 1면에 대서특필하고 무죄판결은 색연필 ?

농심의 바퀴벌레는 보도않고 삼양의 너트는 ? 이쯤 되면 삼양라면에서 나왔다는 너트가 윤전기 부품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죠.

사주의 장수를 위해 국가안보도 무시하는 회사, 아직도 일본으로 이익송금을 하는 회사를 굳이 팔아줄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전국민이 안 팔아줘도 정부기관, 조중동 및 그들이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모든 기관/회사 (여기에 우연히도 삼성이 끼죠), 그리고 불쌍힌 우리 군인들이 열심히 써줘서 절대 안 망하겠지만 말입니다.

이쯤 생각하고나면, 그냥 조용히 사는 것이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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