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년회 후기...
2013.12.29 02:17
술 취해서 적습니다. ㅠㅠ;;;
푸른솔형님~!
오늘 달리시는 바람에 옆에 앉아 있던 제가 힘들었습니다. ㅠㅠ
연세(?)도 있으신데... 적당히 달리세요. ㅋㅋㅋ
형님 때문에 동생이 먼저 맛이 갑니다. ㅋㅋㅋ
성야무인님~!
오늘 처음이었는데... 은근 동안이시네요. ㅋㅋㅋ
해박한 지식(당연하죠? ^^)과 재밌는 얘기들... 좋았습니다. ^^
로미님 댁에 주무시고;;; 내일 아침 일찍 올라 가셔야 하는데... 잘 올라 가세요 ^^
로미님 ㅋㅋㅋ
오늘 사이다만 마실꺼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냥 달리시더만요 ㅠㅠ;;;
좀 그만 달려요~! 아~ 옥션 사회자로써 70점 드립니다. ㅋㅋㅋ
야차님~ ㅋㅋㅋ
처음인데 의외로 얘기를 재밌게 하시더라구요. ^^ pda부터 다양한 지식을 알고 계셨음 ㅋㅋㅋ
얼굴은 동안이신데;;;(처음에는 대학생으로 봤었음 ㅠㅠ)
몸은 몸짱...;;; 어깨가 쩍 벌려진게;;; 굳~!
주니~!
항상 너에겐 고맙다고 생각해 ^^;
오늘 2차까지 같이 달렸으면 좋겠는데;;;
많이 아쉬워. ^^ 다음에는 예전처럼 새벽까지 달리자 ㅋㅋㅋ(솔직히 난 자신 없어 ㅠㅠ)
그리고 마나님~!!!
다른 약속 캔슬하고... 내가 가는 모임에 와 줘서 고마웡~~~!!!
사랑해~~~♡♡♡
코멘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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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2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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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쎄게 달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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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12.29 06:16
아..마지막 멘트에 쓰러집니다.....ㅎㅎ
그래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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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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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12.29 08:16
역쉬 결론은 맨 마지막 멘트인거죠?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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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다들 좋으신 분들이래서 더 자리가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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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려요. 술 땜에도 누군가의 애정 행각 덕분에도...
암튼 재미 있었어요 ㅋㅋ
전 해장 북어국 한그릇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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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야무인님은 올라 가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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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올라 가셨습니다. 저도 성야무인님도 그렇고 숙취에 힘들어 하면서 북어국 한그릇 드시고 가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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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랬군요. ^^;;;
성야무인님도 엄청 달리시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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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29 09:26
인증샷은요??? -
다른 분들이 사진 찍었기에...
아마 올라 올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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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29 09:32
참 원박스도 하신건가요??? -
하는 줄 알았다면 저도 준비해 가는건데요. ㅠㅠ;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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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대사님 전 몸이 안좋아 집에서 ㅠ_ㅠ 소집에 못응했지 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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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나와요. 다음에 추가 소집때 2시간 연장 하셔야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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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12.29 11:16
아.. 지금 기상했습니다
다들 주량이 장난아니시더군요..
늦게들어왔다고 늦게까지 혼났습니다 ^^
어제 다들 잘들어 가셨나보내요..
오랜만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
저도 즐거웠어요. ^^
이제 자주 나오세요. ^^ -
야차
12.29 15:07
예.. 가능하면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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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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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30 14:19
그 날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온 오프에서 자주 뵙기로 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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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12.30 16:16
예..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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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송년회모임도 못나갔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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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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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숙취때문에 버스안에서 식은땀을 흘리면서 있었는데 서울 도착하니까 다시 제 컨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에고고고~~
수고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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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달리시던 성야무인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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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30 10:38
전 아직도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저도 비슷합니다. 오늘 또 달려야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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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12.30 14:20
역시 젊음이 좋은거군요...ㅋㅋ
오~ 제대로 달려들 주셨군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