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원래 정보를 소비하느냐 생산하느냐를 기준으로 태블릿과 노트북이 나뉘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본격적으로 윈도우즈 태블릿들이 나오면서 그 분류의 기준이 모호해지고 있는 것같습니다.

델 베뉴가 그 대표인것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11인치는 노트북이랑 크기가 겹치고 기능과 성능까지 겹칩니다.

8인치는 노트북보다는 작지만 앱부족으로 태블릿모드 보다는 데스크탑 모드로 쓸일이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만 화면이 작아서 눈이 아플것같습니다. 그럼 태블릿이지만 태블릿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이 기기는 무슨 장점이 있을까요?

11인치건 8인치건 분명 초기 태블릿들 처럼 정보를 소비하기만 하는 기기가 아니고 이제 본격적으로 오피스작업에다 포샵까지 pc 대용품이 될것같은데 노트북 보다 가볍다는 것말고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과연 이 조그만 윈도우즈 태블릿들을 들고 다니면서 까지 워드 작업을 해야하는 걸까요?

차라리 터치가 되는 노트북을 쓰는게 성능면에서나 시력보호에나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6] KPUG 2025.06.19 94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3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3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72
22961 윈도우즈 태블릿이 필요한 사람이 있더군요. [13] 해색주 01.07 2569
22960 모바일 페이지가 잠정 복구되었습니다. [4] 웹마스터1호기 01.07 1222
» 윈도우즈 태블릿이 정말로 필요가 있을까요? [10] 토토사랑 01.06 2681
22958 사이트 잠정 복구되어 알려드립니다. [16] 웹마스터1호기 01.06 1545
22957 마소가 타블릿에 장착해줬으면 하는 기능 [5] 최강산왕 01.06 2337
22956 모바일 기기의 발전 속도가 정말 무서운게 [12] RuBisCO 01.06 1757
22955 어떻게 하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겁니까? [15] 최강산왕 01.06 1997
22954 서버를 손보고 있습니다.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12] 웹마스터1호기 01.06 1452
22953 The Attoney - 변호인 [3] 낙하산 01.06 1873
22952 오랫만에 띵호야님께서 전화... ^^; [4] Alphonse 01.06 1443
22951 앞으로 어떻게 될까? [15] 전설의주부용사 01.06 2163
22950 PC방에서 손님이 돈먹고 튀었습니다. [14] 송경환 01.05 2186
22949 한국게임회사의 어플에 대한 용량관리는 정말 각양각색으로 황당하네요.. [26] 星夜舞人 01.05 2140
22948 회계 보고 및 투표에 회원님들 참여 꼭 부탁드립니다. 웹마스터1호기 01.05 1370
22947 [공지/중요] 회계 보고 및 웹호스팅 협찬에 따른 전체 투표 (회원) 웹마스터1호기 01.05 12383
22946 차기 운영진 강매건... [10] 인포넷 01.04 1677
22945 휴가 이틀째입니다. [11] Lock3rz 01.04 1954
22944 pump it up [3] file 터키사랑 01.04 1563
22943 납땜기 구입했어요 [4] 스파르타 01.04 1645
22942 [지름 신고]저는 ak120 살돈 따위는 없었습니다 [12] file 전설의주부용사 01.04 2102

오늘:
1,237
어제:
1,966
전체:
16,35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