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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28172103887&p=yonhap

 

시간이나 질질끌고 있는 정부와 군의 늑장대응때문에 천안함 승조원 가족들이 답답한 나머지

 

"실종자 탐사장비와 민간 잠수부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방송사에 자막방송 등을 부탁한다"

 

고 요청까지 했는데 이정도로 우리나라 해군 장비나 능력이 없는건지 답답하군요.

 

민간인들이 군인 구조한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몇년전에 러시아 잠수함 사고떄 한명도 살리지 않고 수장되게한 퓨틴 러시아 대통령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물론 "청렴결백"한 MB 정부에서 퓨틴 따라 하는거 아니라고 믿죠.

 

어찌되었든 수년내 영화 시나리오작가들에게는 돈될거리 하나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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