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328172103887&p=yonhap

 

시간이나 질질끌고 있는 정부와 군의 늑장대응때문에 천안함 승조원 가족들이 답답한 나머지

 

"실종자 탐사장비와 민간 잠수부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방송사에 자막방송 등을 부탁한다"

 

고 요청까지 했는데 이정도로 우리나라 해군 장비나 능력이 없는건지 답답하군요.

 

민간인들이 군인 구조한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몇년전에 러시아 잠수함 사고떄 한명도 살리지 않고 수장되게한 퓨틴 러시아 대통령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물론 "청렴결백"한 MB 정부에서 퓨틴 따라 하는거 아니라고 믿죠.

 

어찌되었든 수년내 영화 시나리오작가들에게는 돈될거리 하나 생겼군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1386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2080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502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0375
2510 시작하는 한주가 두렵네요;;; [5] 와늬 03.28 846
2509 잠깐 가게 나왔습니다... [4] file 까망앙마~! 03.28 864
2508 이번에는 아예 정부에서 앞장서서 음모론을 양산 하는군요.. [3] 윤발이 03.28 855
2507 쓰나미가 지나간뒤 공지를 다시보니까 추천-비추천 갯수가.. [2] 거스파이 03.28 882
» 천안함, 민간 잠수부 자원봉사자 요청까지 했다는데.. [6] 거스파이 03.28 900
2505 저도 이제 정리를 좀 해야 하는데... 엄두가 -_-;; calm 03.28 879
2504 (제안글)閒良낭구선생님 돌아오세요~!! [16] 우아미 03.28 997
2503 간만에 저도 정리 좀 했더니... [3] kimisa 03.28 877
2502 i'm down [2] jinnie 03.28 881
2501 집정리&대청소 빡쎄군요.......... [4] 백군 03.28 893
2500 출근했습니다...근무중~~ [6] kimisa 03.28 863
2499 옆동네 클리앙 어케 된 건가요? [4] 인생은한방 03.28 848
2498 지난 일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7] file 즐거운하루 03.28 858
2497 KPUG에서 Jazz 전문가가 어떤 분이셨죠? [7] tubebell 03.28 888
2496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 [4] 격자무늬 03.28 794
2495 신년 계획 잘 지키고 계신가요? [2] rainbow 03.28 854
2494 둘째 백일 사진 [6] file azirael 03.28 895
2493 다락방 서버 라고 아시는 지요? [6] 냠냠 03.28 783
2492 안면도로... [5] 인포넷 03.28 860
2491 Hotel California 다운 또 다운... [10] Mongster 03.28 1388

오늘:
826
어제:
20,591
전체:
17,628,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