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시작하는 한주가 두렵네요;;;

2010.03.28 21:16

와늬 조회:850 추천:3

지금은 집에서 마눌님이랑 울이뿐 딸래미 보면서 맘 잊고 있지만..

담주에 처리해야 할 일을 생각하면....

에휴...

월요일은 주간보고에 토요일에 영업 한거 오전에 계약 자료랑 준비해서 오후에 계약 하러 포항 가야 하고...

화요일은 아침 10시까지 진도에 출장입니다;;

검수 인데, 참 여기 일이 엮인 회사랑 엮인 일이 많아서 답이 없네요;;;(4개사 가 엮여 있는데 현재 까지 각 회사 원래 담당자들 다 사표쓰고 도망 갔습니다;;;;여기 엮여 있으면 답이 없다는거죠;;;)

내일 당장 대책이랑 어떤식을 협상 아니 협상을 할 것인가 에 대한 작전구상을 해야합니다.

이거 원래 제 직책과 일은 개발, 연구 팀장인데, 요즘 하는건 영업에 "이바구"로 밀고당기기나 하고 있으니 원.....

저도 참 접고 싶은 생각 많이 들지만..그래도 이제 63일 된 딸래미 보면서, 나 믿고 의지하는 마누라랑 위해서

참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 싶네요.

 

그리고 오늘은 첫번째 결혼 기념일입니다.

근데 마눌님 오늘 아파서 집안일 대신 한거 밖에 아무것도 해준게 없네요;;;

자기 전에 꼭안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이야기 해야 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13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604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5873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1799
2523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졌군요. [7] 해색주 03.29 885
2522 주말 늦은 밤이기는 하지만, 운영진 분들 모두 쉬고 계시나요? [15] 산신령 03.29 884
2521 저도 잠시 쉬겠습니다. [9] 돌마루™ 03.29 843
2520 장마당의 "그냥 드립니다"에도 글을 쓸 수가 없군요. [6] 달뎅이 03.29 857
2519 당분간 뿅하고 케퍽에는 이별을 고해야 할까봐 봅니다. [5] yohan666 03.29 877
2518 파묻기 애드온 이나 스킨기능 만들면 써주실려나요.. [6] 냠냠 03.29 894
2517 중이 싫어 절이 무너지는군요. [3] coldsky 03.29 883
2516 대머리아자씨님, 세상 참 좁네요..^^ [7] 애렁이 03.29 894
2515 장교라고 해서 먼저 구조되었다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써봅니다. [3] 해색주 03.28 905
2514 1년만에 물건 정리해서 장터로 보냈습니다. [1] 와늬 03.28 905
2513 KPUG 운영비를 300,000 원을 넣을 뻔 했습니다. -_-; [10] 김강욱 03.28 918
2512 먼가가 좀 허전합니다 [2] 오바쟁이 03.28 862
2511 정리하는 것이 의외로 쉽군요.. ^^;;; [17] 멋쟁이호파더 03.28 1543
2510 윈도우 CE용 넷북이 제 머리를 골치아프게 할것 같네요. [7] 성야무인 03.28 925
» 시작하는 한주가 두렵네요;;; [5] 와늬 03.28 850
2508 잠깐 가게 나왔습니다... [4] file 까망앙마~! 03.28 866
2507 이번에는 아예 정부에서 앞장서서 음모론을 양산 하는군요.. [3] 윤발이 03.28 859
2506 쓰나미가 지나간뒤 공지를 다시보니까 추천-비추천 갯수가.. [2] 거스파이 03.28 886
2505 천안함, 민간 잠수부 자원봉사자 요청까지 했다는데.. [6] 거스파이 03.28 903
2504 저도 이제 정리를 좀 해야 하는데... 엄두가 -_-;; calm 03.28 882

오늘:
16,075
어제:
11,130
전체:
18,558,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