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이스트픽입니다.


게을러 빠진 저 인지라....


저녁에 퇴근하면 그냥 자빠져 자고...


일어나면 환기한번 해주고 출근하고...


주말에는 그냥 발 디딜 수 있는곳 먼지가 쓸어내고 닦는 수준이었습니다만...


그게 3년이 되니 점점 걷잡을 수 없어져서 물건 다 들어내고, 묵은 먼지 뽑아 냈습니다.


더불어 불어난 허리때문에 못 입는 옷도 전부 뺐더니...


20리터 쓰래기봉투와 10리터 쓰래기 봉투가 가득이네요.


에어컨도 가동하려면 멀었지만 미리 곰팡이 약하고 등등으로 처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져 버렸네요.


화장실 청소는 내일 해야...


ps. 이렇게 청소했지만 다음 주 평일이 시작되면 다시 너저분해 질듯 하군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556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047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94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650
23733 아래 논란과 관련하여,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 [9] 쿠후^^ 04.27 832
23732 날밤 새가며 장애처리..... 원격프로그램은 정말이지 족쇄of족쇄군요 [7] 백군 04.27 866
23731 kim5003님에게.. [25] 꼬소 04.27 1124
23730 예전에 만병통치약? [1] file 즐거운하루 04.27 855
23729 지름신고 [2] file 즐거운하루 04.27 921
23728 방울토마토 file 즐거운하루 04.27 1009
23727 모두들 잠시만 진정을 해주세요... [4] 인포넷 04.27 795
23726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5] 몽몽이 04.27 805
» 오랫만에 방청소 다운 방청소를 하였습니다. iStpik 04.26 1123
23724 인터넷에는 역시 고민글을 안쓰는게 상수인가 봅니다. [55] kim5003 04.26 1329
23723 폰 번인. 알면 더 잘보인다? [2] SON 04.26 890
23722 대삽질의 향연 [2] 星夜舞人 04.25 839
23721 제 눈에 음란마귀가 낀거 같아요 [9] file RuBisCO 04.25 933
23720 이 와중에 셧다운제가 합헌이라고 판결이 났네요. [3] Leshay 04.25 845
23719 몇글자 안되는 글에 눈물을 흘리네요. [6] 노랑잠수함 04.25 845
23718 큰아들은 오늘 입원이네요. ㅡㅠ [7] judy 04.25 950
23717 지름지름 [3] file 스파르타 04.25 1010
23716 Expert. [7] 김강욱 04.25 853
23715 터보차는 평소 관리도 힘들고 정비하기도 힘듭니다 [20] file 타바스코 04.25 4821
23714 주위 정리가 끝나가요 [3] file 스파르타 04.24 908

오늘:
2,791
어제:
21,664
전체:
18,01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