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프리랜서 캐드강사질 하면서

참 여러사람들을 만납니다
생업의 분야가 이렇게나 버라이어티 하구나! 라는것도 느낍니다. 한참은 제가 어린데 선생님 선생님 소리 듣는것도 기분 좋아요

수업을 하다보면 자연스래 사는 이야기도 오갑니다
솔직담백한 수다는 시간가는줄 모르는 재미가 있죠

사무실 자리에 앉아서 일만하고 자차 끌고 다니면
갤럭시4의 만보계가 5000을 넘기 힘듭니다
현재 14000 돌파 신도림역에서 집까지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 걷고 있어요

육체적인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요즘엔 새벽에 깨지않고 풀타임으로 잘자요

금전적으로 많이 부족할 지언정 이제 직장생활 못할것 같아요. 돈없어서 아껴 사느라 모형비행기도 못 지르고 있지만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72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44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590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51967
23942 출장길에 들린 진주 [12] 공간 05.24 855
23941 다시 시작된 초등동창 열풍이군요. [15] 노랑잠수함 05.24 3145
» 사람 많이 만나고 이야기 많이하고 많이 걷고 [7] 미케니컬 05.23 823
23939 결국 질렀습니다. ^^; [4] 星夜舞人 05.23 927
23938 지금 이 시간... [14] file 푸른솔 05.23 836
23937 이글은 올려야 겠습니다. [9] file 최강산왕 05.23 857
23936 이사 성공! [4] KJKIM 05.23 831
23935 결국 우려하던일이 일어났군요... 태국 쿠데타!!! [12] 파나메라911 05.23 4216
23934 7개월된 새차가 박살이 났내요... [21] file SpoonCivicR 05.22 2373
23933 갈때 까지 가보자~~~ [3] file 스파르타 05.22 909
23932 지름신고 [2] 터키사랑 05.22 883
23931 아 체력이 딸리기 시작합니다. T_T~ [8] 星夜舞人 05.22 791
23930 [펌] '규제 대못' 뽑고 보니, 어? 안전핀이네 [7] 하얀강아지 05.22 852
23929 (다들 즐거워 해주셔서 감사합...푸크크크크~) 커플 자세...아 부럽. [8] 김강욱 05.22 1339
23928 글 삭제 했습니다. [3] tomeast 05.22 840
23927 뜬금 없는 요즘 근황..?; [6] MyStyle폐인 05.22 831
23926 [혐짤] 오늘 바꾼 항균필터 [48] file Alphonse 05.21 891
23925 서피스 프로3가 나왔군요!! [14] file 천년의매 05.21 1562
23924 국민 연금은 정말 이 비유가 적절 하다고 봅니다... [23] 윤발이 05.21 1079
23923 대한민국의 범죄율, 수명 통계 (둘 사이의 관계가 아님) [3] 김강욱 05.21 2028

오늘:
3,898
어제:
13,667
전체:
16,89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