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에 회사를 입사 했을때보다... 점점 더 인간미가 없어져 가고 있네요.  이번에 저희 AP지역 촐괄 대빵이 바뀌었는데 그 후로 점 점 더 그지 같아 지네요.  회사 규정이 바뀌고 매달 평가하여 80%미만이면 warring letter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warring letter 3변이면 퇴사 결정되고요. 물론 80%미만이라도 warring letter를 주진 안겠지만... 그래도 이런 규정이 하나 하나 바뀌어 갈때마다 점점 회사가 정이 떨어지네요.


회사의 대부분의 사람이 80%미만일텐데.. ㅎㅎㅎ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드럽다 생각하면서도 참고 다녀야죠.  사람의 마음만 상하게 할 저 규율을 왜 바꾸는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더러워도 참아야죠.  생각만 깊게 하면 기분만 나쁘죠 ㅠㅠ  미생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회사가 전쟁터여도 버티라고.. 밖은 지옥이라고 ㅠㅠ  지옥에 안가려고 오늘도 버팁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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