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ㄷㄷㄷ

금가루가 몸에 좋다니... 그런 허무맹랑한 말을....

정말 몸에 좋으려면 몸과 반응을 해야하고 그러면 조금이라도 분해된다는 건데.. 그러면 이에 해박은 금니가 과연 몇년이나 버틸지...ㅋㅋ

아무 반응을 안해서 즉 몸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기에 몸에 써도 된다는 거지 좋다는 뜻이 아닌건데...참...

옛날 학력이 낮은 분들도 그건 다들 아셨는데.. 요즘 사람들은 도대체 학교나 집에서 뭘 배운 건지...에휴..

중국이나 외국에서 금박을 하는 것은 그냥 사치를 부리는 행위에 미신이 합쳐진 거에 불과한 건데 말이죠..

헉...!

아, 자세히 보니 금가루를 뿌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금가루를 뿌리고 고가에 파는게 문제네요.;

밑에 참치가 1인 5만원이고 저 한판이 5만원이 아니라 스끼다시와 리필도 나오는 만큼 비싼건 아닌 듯?

어차피 금먹어봤자 똥으로밖에 안나오는데요 뭐.

근데 대부분 참치집에서 금뿌려주는건 큰 무리 없을것 같습니다.

1) 흠....별날다님 말씀보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네요.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침속에 있는 금니는 뭐가 되나 생각해보면 당연한 거네요. ^^;

2) 근데, 이걸 법적으로 막을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금술도 있는 마당에 돈 있는 놈들 팍팍 썼으면 좋겠는데.

본론) 금니 좀 싸게 하는 데, 없나요. O_O;

뭐 국가의 최고 존엄이 혼과 기운을 운운하고 있으니... 미신과 샤머니즘은 국민의 기본 소양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