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2010.04.14 01:25
kpug.net에 들어갔다가 이상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참
글을 읽다가 여긴 아닌가보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다보니
kpug.kr로 연결이 되어서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요..
벌써 팜을 사용안한지도 2년이 흘렀고, 그래도 그냥 들어와서 보던 싸이트였는데....
팜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사이트인지
무슨 이유에선지 갑자기 없어졌다는 생각이 드니까 기분이 참 ... 묘하네요..
여기 들어와 있는 것도 엄청 낯설고..
늘 눈팅만 하다가 간만에 기분이 이상해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 글도 그닥 유쾌하진 않고.. 답답함에 적어봅니다.
무슨 일이 생겼던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가지.. 덧글은 여기의 주인장님은 지금 차정호님이 아닌건가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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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4.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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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4 01:32
여기는 모두가 주인장입니다. 낯선 것은.. 자주 드나들면 금방 괜찮아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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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4.14 03:07
자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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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처음 찾았을때, 엄청 낯설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래도 하루 한두번은 꼭 오게 되네요..
자주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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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4.14 09:45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시간 나실 때마다 예전 글들 차분히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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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4.14 10:01
환영합니다.
지난 몇달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요.
여기도 정말 많은 일등 중 하나 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자원봉사로 새로운 터를 마련했습니다.
이사온 집은 처음에는 낯설게 마련입니다.
자주 오셔서 익숙해 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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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새로운 kpug입니다. 좋은 것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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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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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14 11:24
아니 환영만 하실게 아니고 추천도 하셔야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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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별로 유쾌한일들이 아닌지라 없어졌었기에 새로 만들었다고 아시면 되겠네요.
네. 구kpug 차정호님은 더 이상 kpug.kr과는 무관하십니다.
사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길게 설명하긴 좀 그렇네요.
여튼, kpug.net의 많은 분들이 이 곳에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