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경제가 어려우신가봐요...
2010.04.20 13:01
저도 그렇고
질럿다는 내용이 옛날에는 많았는데,
요샌 뜸하네요.
필기구류, 전자제품류, 카메라류 다양하게 올라오던 지름신고가
요새는
지르셔도 저렴한 것을 지르시거나, 10년 정도 된 중고 컴퓨터를 지르시는 정도로 저렴하게 가시니 재미없네요.
신품을 지르신다는 이야기도 별로 없고,
저에게 한방의 지름을 내려주던 원*데이도 요샌 주방용품 등 생필품만 계속 올라오는게
지름신의 은혜가 내려오지 않네요.
다들 이제 절약모드이신건가요?
과거엔 절약모드라도 내 살을 깍아도 지르는 건 계속 지른다 하시던 열혈 지름광님들은 다 어디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지름신의 은혜를 받아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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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독
04.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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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지름광님들은 장가간 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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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자
04.20 13:39
아!
그 생각을 못 했군요.
다들 통제받고 있는 건가요?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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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04.20 13:46
대머리아자씨께서 보내주신 TX를 방금 수령했습니다. ^^
A급 물건을 단돈 7만원에... 자랑~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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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남자
04.20 14:08
역시나 중고 지름이군요...^^;;;
전 좀더 스케일 큰 지름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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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구장창 지름신...... 네비에 모니터에 소소한것까지... 벌써 옥션양 레벨이 다이아몬드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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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4.20 14:29
집/차 지른 분도 계시지 않나요 ? 시집 장가 가신 분도 계시고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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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지르시면 끝도 없는 지름신이 몰려옵니다. 선택사항이 없어요 가난해도 질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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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주춤 했나요 ㅋㅋㅋ.. 총각이면서도 총각이 아닌 ㅠㅠ...
백수는 그냥 웁니다..
요즘은 가지고 있는 녀석들 재활용하느라 바빠서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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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짜폰 질렀습니다.
당초 인사이트폰 지르려 했으나 버스가 지나간 후라... 그냥 스카이톡톡으로.
이거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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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20 19:27
지름신은 잠시 멀리하고 있어요.
일단은 가진 것부터 좀 판매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판매용 사진조차 찍지 못하고 있네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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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4.21 00:44
유부당은 지를수가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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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분간은. 조용히..
안드로이드폰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흣.
구입하자마자 글 올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