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올해 초부터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운동장을 걷고 뛰고 하는 것을 하다가 얼마전부터 근처 중랑천 둔치에서 뛰고 있습니다. 보통 6km 정도 달리고 속도는 빠르면 1km 당 7분 30초 정도 찍습니다. 보통 걷다 뛰다가 하는데, 요즘에는 추워서 주로 뜁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것은 옷과 신발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왼쪽 인대가 늘어나서 겨울에 운동하면 좀 시립니다. 조깅도 괜찮았는데, 요즘에는 달리고 나면 좀 뻐근하더라구요. 확실히 추워져서 달리기는 좋은데, 몸이 빠르게 식어서 감기 걸리기 최적의 상태가 됩니다. 날씨가 좀더 추워지면 헬쓰장을 등록하려고 하는데, 달릴 수 있을 동안은 달려 보려구요.


 조깅 하시는 분들은 어떤 운동화를 신으시는지요? 저는 할인매장에서 판매하는 아주 저렴한 테니스화를 신는데, 얼마전에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가 괜찮은 것 하나 사라는 조언을 받아서 말이지요. 옷같은 것은 매장 가서 고르면 되는데, 운동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비만에 몸무게도 좀 나가서, 조언을 좀 부탁 드립니다. 운동에 대한 다른 조언도 좀 부탁 드릴게요.


 원래는 만문에 적으려고 하다가, 제 신변 이야기도 있어서 자게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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