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치게 만드는 나에 나의... XX야...
2010.04.25 18:53
나를 미치게 만드는 나에 나의 XX야...
오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내가 너와 이야기 하면서 항상 나를 미치게 만드는 너의 그 이상한 버릇 때문이야.
항상 너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나는 미칠 지경이야.
뭐든지 네가 잘못한 반대로 하면 옳은줄 아는 너의 그 이상한 버릇 때문에,
나의 혈압이 747공략처럼 솟아오르고 있어.
네가 케첩을 살때에도 A회사는 좋지 않으니 사지 말라고 했는데 사와버렸어.
왜 사왔냐고 물어보니 너의 대답 "사온게 잘못된거니 안사오면 되겠네"
그런 너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나는 미칠 지경이야.
뭐든지 네가 잘못한 반대로 하면 옳은줄 아는 너의 그 이상한 버릇 때문에,
나의 심장이 페라리 엔진같이 빠르게 움직여.
네가 게임만 할때에도 게임은 네 인생에 도움이 안되니 하지 말라고 했지
그랬더니 게임은 안하고 잠만 자는 너 "잠자는건 인생에 도움이 되니?"
그런 너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나는 미칠 지경이야.
뭐든지 네가 잘못한 반대로 하면 옳은줄 아는 너의 그 이상한 버릇 때문에,
나의 인내심이 사막과 같이 모래가 날 때리고 있어.
그런 너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나는 미칠 지경이야.
그런 너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나는 미칠 지경이야.
그런 너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나는 미칠 지경이야.
목표도 없이 틀린것 옳은것 구분해서 정리해 놓은
넌 참 편하게 인생을 사는구나.
그런 너의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나는 널 죽일것 같아.
세상이 흥부네 박 갈라지듯이 둘로 딱 갈라지면 참 편하겠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