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근본적인 해결책

2024.08.30 01:09

해색주 조회:239 추천:1

 KPUG.NET 시절을 끝내고 나름 뜻있는 분들이 모여서 기본 닷넷 시절 사람들을 모아서 KPUG.KR을 만든지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2010.1.25에 처음 사이트를 개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시절에 저는 IT도 잘 몰랐고 서버 같은 것도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이 지나서 저도 아주 오랫동안 운영진으로서 그리고 총무이자 회계로서 일을 해왔습니다.


 저는 웹쪽 개발은 잘 모르는데, 여기서 문제는 이제 KPUG의 플랫폼 지원 기간이 아주 오래전에 끝났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타고 있는 차가 아주 오래 되었다는 이야기를 길게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중간에 기술진들이 많이 도움도 주셨고 개발도 했지만, 플랫폼 자체가 너무 오래되어서 더이상 지원도 안되고 있다는 겁니다. 네, 2007년형 카니발을 아직도 몰고 있는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필요한 것은 플랫폼 이주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진과 이에 필요한 돈입니다. 저도 나중에 이런쪽 공부해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기술력이 많이 모자랍니다. :) 이런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 계시면 의견 부탁 드립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웹개발쪽도 좀 공부를 해놓을 것을 하고 아쉬워 하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796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59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837
29665 전기의 유익함/ 버스 정류장 인공 바람 [14] file 맑은하늘 09.03 143
» 근본적인 해결책 [5] 해색주 08.30 239
29663 뻘글 -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뭉툭한 방법이라도 [8] 왕초보 08.29 170
29662 참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10] 해색주 08.24 299
29661 Palm Z22 배터리 교체 완료 [10] posiend 08.23 206
29660 부천 호텔 화재 사고를 보고 제 경험담을 써봅니다. [8] 하뷔1 08.23 179
29659 제 상태가 우쩌냐면요 [25] file 바보준용군 08.21 254
29658 추억의 닉네임을 떠올리면서, 하나씩 댓글 달기 해볼까요? [39] 슈퍼소닉 08.20 238
29657 자원 봉사자 / 동참을 요청 드립니다. [13] 맑은하늘 08.19 223
29656 임시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9] powermax 08.16 188
29655 퇴직연금 괴담 - 티몬 [3] 해색주 08.09 222
29654 ↓↓↓↓ 아랫 글 광고입니다. ↓↓↓↓↓ [3] 왕초보 08.09 131
29653 음, 차를 질러야 합니다. [9] 해색주 08.07 277
29652 저도 지름.. [9] file 아람이아빠 08.07 198
29651 몇가지 질러 봤습니다 [10] file 바보준용군 08.07 186
29650 KPUG 호스팅 연장했습니다. [12] 해색주 08.06 165
29649 스패머 처리했습니다. [3] 해색주 08.06 104
29648 ↓↓↓↓ 아랫 글 광고입니다. ↓↓↓↓↓ [3] 하뷔1 08.06 111
29647 ▿▿▿▿▿ 아랫글 광고글 입니다 (냉무) [2] 바보준용군 08.06 109
29646 하뷔님이 알려주신.. 유용한 링크 게시판의 문제점 [8] 왕초보 08.01 206

오늘:
1,859
어제:
1,920
전체:
16,230,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