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처음으로...
2026.02.16 02:21
결혼하고 아이들 데리고 국내여행 이라고는 겨울에 보드타러 스키장만 다녀보고 다른계절에 다른장소 는 아이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두어번 여름휴가때 처가집 식구들이랑 다녀온것이 전부입니다. 아이들이 성인이되고 첫 기족여헹을 헤외여행으로 다녀00ㅔ욌습니다.
퇴사기념(?).및 작은아이 졸업기념 하여 계획하여 다녀욌습니다.
장소 는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에서만 고정4박을 했습니다.
인천1공항 오후출발하여 숙소에 도착하니 한밤중, 다음날 유니버설스튜디오 다녀오고, 다음날은 힘들어서 원래계획 다 취소하고 도톤보리 유람선 타고 쇼핑하고 쉬는날, 다음날은 교토여행 (여행사 에서 짜준 코스대로 버스로 움직이지만 데려다주고 모여서 이동하고 만 반복, 강제쇼핑 없이 몇시까지 모여라 만 해서 참 좋았습니다. 비용도 매우저렴... 인당 6만원정도) 그다음날 오전비행기로 귀국... 4박5일 일정이지만 실제로 처음에는 2박3일 계획했다나 하루씩 늘려서 여유있게 다니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없었다면 자유여행은 힘들었을껍니다.
아이들덕에 덜 힘들게 다녀온것 같습니다.
ps. 글리코상 바뀐줄...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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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2.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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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0 00:20
해색주님은 나라에서 훈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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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P
02.17 06:17
결혼전에는 꽤 많이 일본 여행을 다녀온거 같았는데... 결혼 후로는 아직까지입니다. 후쿠오카 시작으로 한번 가보고 싶긴 합니다. -
왕초보
02.20 00:22
큐슈는 야마구찌에서 다리너머로 본게 끝이라 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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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 여행을 정말 싫어 합니다.ㅡㅜ
중학교 시절부터 캠핑을 했었고, 똘똘이 큰 다음에는 캠핑도 뜸해 졌지만, 펜션 여행을 가 본지도 꽤나 오래 되었습니다.
요즘은 국내 여행이 제일 좋고, 맛집 근처에 비즈니스 호텔잡고 맛난 음식 먹고, 낮에는 돌아 다니고 저녁에는 소주 한 잔 하고 도보로 들어 가 숙소에서는 잠만 자는 패턴이 제일 행복 하네요.
의외로 동남아는 꽤나 많이 가 봤고, 중국도 출장이나 여행으로 가 봤는데, 일본은 한 번도 가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일본은 가 볼일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마눌님이 일본 여행 노래 부른지 10년도 넘었는데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습니다.
2024년에 백제 문화와 전라도 여행 다닌게 너무 좋았었습니다.
금동향로, 박물관, 군산, 소곡주 양조장, 해창 양조장, 바닷가 길, 맛난 음식. 목포 육사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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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0 00:23
오오. 백제문화. 제 친구가 국립부여박물관장을 오래 했었는데.. 그 녀석이 옮길때까지도 못 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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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이 합천이라는 이유와 대구와 부산에 처형들이 거주 하신 다는 이유 이외에도 경주나, 부산 등 경상도 여행은 정말 많이 했었는데, 4~5년 전 갑자기 들은 생각이 내가 전라도나 충청도를 경유지가 아닌 여행으로 가 본 적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만히 복기 해 보니, 캠핑카 렌트해서 해남 가본적 있었고, 녹차 마을이나 대나무숲 등 관광지는 가 봤는데, 충청도 전라도 먹거리 여행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부여, 공주, 군산, 목포 등을 목적지로 2박 3일씩 여행을 갔었고, 의외로 먹거리가 입에 잘 맞더라구요.
공주에서는 한옥 마을에서 숙식을 하고, 나머지는 맛집을 SLR 클럽이나 딴지 일보 등에서 현지인이 추천해 주는 맛집 목록을 만들어 점심 저녁을 먹고, 숙소는 인근 비즈니스 호텔로 잡으니 여행 만족도가 캠핑 못지 않게 컸습니다.
워낙 술 좋아 하니, 소곡주나 해창 양조장도 들르고, 낮에는 좋은 곳 돌아 다니고 저녁에는 맛난 음식 먹고....
24년에 6번의 국내 여행이 동남아 여행 보다 모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작년에는 두 번정도 갔었고, 올해는 다시 4~5번 가려 합니다.
국내는 가 본 곳 또 가도 좋은데, 동남아는 한 번 가면 다시 가기 꺼려 지기도 하네요.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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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동반 해외 여행 잘 갔다 오셨어요.
아마도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크면 같이 갈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해외 여행은 별로지만, 가까운 일본 정도는 가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 매해 제주도는 1~2회 갔다 왔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여행다운 여행을
가본 기억이 없네요. 가끔씩 가까운 부산, 포항, 영덕, 주변만 갔다 오고 멀리는 강릉 갔다 오고..
가도 맛집 탐방 위주라.. 여행이라 하기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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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0 00:25
맛집 탐방, 좋은 형태의 여행 맞습니다! 경포호 자전거타고 돌때가 그립네요.
우리나라서 일본은 기회까지 찾으실 이유는 없어보입니다만, 점점 더 가야할 이유가 사라져가는듯 해요. 안타깝습니다. 가까와도 나름 다르고 볼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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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0 00:36
ㅋㅋ 정말 구리코상이. 도톤보리 고깃집 미츠루가 간판을 갈았군요. 저는 엑스포 전에 갔어서, 엑스포 광고 조형물이 길 한가운데 떡하니 자리잡고 쓰레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도톤보리도 볼게 많지만, 근처 백화점 근방도 나름 볼게 무쟈게 많았습니다. (새벽시장 보는 느낌) 오사카의 활기는 전부 거기만 있는듯. 동키호테는 별루. (취향이 쇼핑은 아니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개울이 워낙 작아서 유람선, 상상이 안가긴 합니다만 일본은 그런 조그만 개울에 다니는 유람선이 제법 있다더군요. (동영상으로만 봅니다) 벚꽂 복사꽃이 흐드러질때가 제철이긴 할텐데요. (동영상이 그렇더란 얘기죠)
쿄토 얘기는 따로 써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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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해외여행은 신혼여행을 제외하고 처음이었으며 일본도 처음 이었습니다.
업무차 몇번 다녀온 중국은 저녁밥먹고 호텔방에 들어가면 절대안나갔었는데... 일본 오사카의 밤은 그냥 한국사람들이 바글거리는 밤거리였습니다. ㅎㅎ
(뭔가 곤란해서 한국말로 중얼거리고 있으면 지나가던 한국사람이 도와줍니다. ㅋㅋㅋ)
왕초보님 글리코상 은 잘(?) 있었습니다. 저 사진은 멀지않은곳에.비슷한형태로 걸려있길래 처음가본지라 바뀐걸줄알고... ㅎㅎㅎ (저사진은 대체 뭔지....??) -
왕초보
02.25 15:12
오사카/나라/쿄토는 가볼만 한듯 합니다. 다만.. 후쿠시마 쌀이 이미 전국에 퍼진지라.. (오사카에 후쿠시마역도 있..ㄷㄷㄷ)
도톤보리는 아예 관광객 모으려고 만든 거리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지만 꼭 가보기는 해야하고, 오사카성이 좋았어요. 일본사람들 얘기가 깨끗하게 정리된 건 모두 몇년 안된거니까 험한것만 사진찍으라고. ^^ 공부를 좀 해서 가야 하지 않나 싶어요. 지난번엔 오사카에서 공부한 사람이 일행중에 있어서 조금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나라는, 가보기 몇주전에 수덕사를 가봤었어서 쉽게 비교가 되더군요.
저 가짜 구리코 상이 있는 미쯔루는 제가 갔을땐 간판이 별로 인상적이지 않아서였는지 사진도 찍지 않았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그 옆집 사진 한 귀퉁이에 이름만 보이네요. 패미리마트랑 함께.


ㅎㅎ 저도 그래서 첫째 전역하면 엄마랑 셋이서 일본 여행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