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행용 버너 구입했습니다.

2010.05.04 20:05

yohan666 조회:1684

사실 이번 여행에는 좀 다채로운 음식들을 만들어 먹기 위해서 버너와 코펠(집에 있던 코펠)을 가져가려 합니다.


예전 여행에는 라면끓이는 통(이거 뭐라 하죠;;; 물 끓이는 기계같이 생겼는데..)에다가 죽끓여먹고 밥해먹고 샤브샤브먹고 밥해먹고 그랬었는데..


약간 안좋은 점이 있어서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버너를 구입했습니다.


버너를 구입하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1.해외에서(동남아 오지에서)는 부탄가스 구하기가 힘들고 가격이 비싸다.

2.오일버너를 구입시 화이트휘발류(?)는 더 구하기 어렵다.


라는 이유로 알콜 버너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올려드렸던 깡통으로 버너 만드는것도 알콜을 이용한 버너인데요...


이 버너는 깡통 버너보다는 화력이 괜찮고, 버너 안에 있는 알콜을 처리하지 않고 마개로 닫으면 흐르지 않아서 여행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부탄가스나,화이트휘발류를 사용하지 않고 에탄올or메탄올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까운 약국에서 구할수 있는 장점(가격도 저렴하고)이 있어서 여행용으로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여행중 먹을 음식들의 목록은 대략


티,커피

라면(컵라면)

에그프라이,삶은계란

삼겹살구이 or 고추장구이

샤브샤브

레또로트식품(카레,인스턴트 국)


이정도이고 더 생각중에 있습니다.(아이디어 있으시면! 아낌없이 말씀부탁드려요 ㅎㅎ)

단점은, 화력인데 메뉴얼에 따르면 500ml의 물을 끓이는데 드는 시간이 6분, 1L의 물을 끓이는 시간이 15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스버너의 경우 대략 5분정도에 시간에 1L의 물을 끓이는데 비하면 3배정도 느린 화력이라, 본격적인 요리는 힘들겠지만, 샤브샤브(훠궈)정도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중국에 샤브샤브 국제료를 팔기 때문에 그것만 사다가 물에 넣고 야채만 사서 퐁당퐁당 먹으면 되니 정말 간편하면서 영양 만점 식단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여행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

사진 첨부 합니다!!img23267_big.jpg img23267_other0_big.jpg img23267_other1_big.jpg img23267_other2_big.jpg img23267_other3_big.jpg img23267_other8_big.jpg img23267_other10_big.jpg img23267_other15_big.jpg img23267_other16_big.jpg

작은 후라이펜과 500ml짜리 코펠이 들어있는 이세트 가격이 49000원이였는데... 생일 쿠폰에 뭐에 할인받아서 2만 얼마에 산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65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053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309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4933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91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9] update 왕초보 01.27 109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95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6] update 해색주 01.13 187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126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138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142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159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122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155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139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209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237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209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177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178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221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222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268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225

오늘:
15,299
어제:
17,421
전체:
19,216,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