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보고 있는 미드

2010.06.15 18:35

해색주 조회:833

 제가 좋아하는 미드들이 많은데 로스트처럼 복잡하고 난해한 것들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24시나 CSI도 좋아하기는 했지만 이제는 별로에요. 쾌활하고 농담을 잘하고 가끔 심각한 드라마를 좋아해요.

 

1. NCIS : 말이 필요 없습니다.

2. Battlestar Galatica : SF인데 현실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오히려 더 많이 나옵니다. 오히려 철학적이지요.

3. House : 병원에 대해서 알려고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

4. Super Natural : 누군가 그러더군요. 털복숭이 아저씨들이 서로 부둥켜 안고 우는.

5. NCIS LA : 짝퉁은 짝퉁일뿐.

6. Flash Point : 쩝.

7. Cold Case : 절대 안늙는 여형사

8. Greys Anatomy : 한국의 막장 드라마를 미국식으로 옮기면.

9. Heroes : 어째 점점 스토리가 엉망이 되는거냐?

 

 NCIS, Super Natural이 시즌을 종료했습니다. ^^; 제가 새로 보고 있는 드라마는 '리퍼'입니다. 악마가 나오기는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호천사 + 멘토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공포물 말고 퇴마물을 좋아하는데, 아내는 제가 아직도 고등학교의 감성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44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08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66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4423
29797 가족의 중요성 [8] 인간 08.19 62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update 해색주 08.18 76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107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update Electra 08.14 123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128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179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89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79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57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211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208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76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28
29784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43
29783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38
29782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212
29781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46
29780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40
29779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212

오늘:
11,869
어제:
18,010
전체:
16,675,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