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버지가 일때문에 핸드폰은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컴퓨터는 관심이 많으시지만 영 활용을 못하십니다. 특히 유럽, 일본에 떨어져 있는 아들 2명이랑 연락하려면 항상 어머니를 불러서 스카이프좀 켜보라고 하시죠.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아이패드가 카메라 달려서 나오면 최고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도 큰 화면에 보시고 마우스 없이도 바로 조작하실 수 있으니 말이에요. 그런데 아쉽게 카메라가 안달려 나와서 좌절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폰에서 페이스타임이 잘 나와서 확 질를까 라고 생각을 해 봤는데요.


전화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 몇번 떨어뜨려서 고장낼 확률도 많고 아직은 집에서 WIFI 망을 통해서만 화상통화가 되니 욱하는 지름욕구를 참았습니다.


결론은 아이패드의 거대한 화면에 카메라가 달려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1년은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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