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입회원의 케퍽人 되기 시나리오

2010.02.12 18:11

minki 조회:912 추천:3

처음 회원으로 들어오는 신입분들이 어떻게 케퍽人이 될지 가상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1. 포탈 검색 엔진(눼이버, 구글사마)에 자기가 좋아하는 모바일 기기를 질문한다.

2. 그 링크중에 하나가 케이퍽의 만문이나 강좌 게시판과 연결된다.

3. 강좌 글을 읽어 보고 케퍽 자료가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질문꺼리를 올린다.

4. 본인도 강좌, 질답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리플을 얻으면서 케퍽의 전문가 집단을 사랑하게 된다.

5. 처음에 모바일 기기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알게된 몇몇 닉네임들을 믿고 자유게시판에 조금씩 글을 남겨 본다.

6. 점차 주제의 폭을 넓혀가면서 "모바일과 나의 삶", "이 고된 인생사" 등등 다양한 주제로 케퍽활동을 하게된다.

7. 수십년 후 유언장에 전재산을 케퍽에 남기며 생을 마감한다.


이렇게 되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포인트 제도에서는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유게시판에 대략 33개의 수다 꺼리를 올려야 강좌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798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2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861
566 낭구선생님~~ 메일 하나 보내드렸는데 확인부탁요~~ [4] bokma 02.12 979
565 우아아. 2호선이 왜 이리 붐빌까요. [6] 유안 02.12 1152
564 새해 맞이하여서, 신간도서 포인트 적립불허하는 법안이 입법예고 되었군요. [16] 가영아빠 02.12 889
563 전XX 의원님이 나쁜 일을 했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10] Freedom^^ 02.12 1009
562 안녕하세요, 저도 가입했습니다 ^^ [17] Eugene™ 02.12 969
561 우리도 박스웹 어떻습니까? [14] Freedom^^ 02.12 975
560 200점 어렵네요. [16] Freedom^^ 02.12 1073
559 누구 저한테 쪽지 좀 보내주실 분 없으세요? [9] 가영아빠 02.12 1000
558 kpug.kr 의 부작용.. [7] 가영아빠 02.12 1029
557 리모트 데스크탑 [6] bluepond 02.12 1185
556 다른곳에서 알고 찾아왔네요~ ^^ [23] born2love 02.12 940
» 신입회원의 케퍽人 되기 시나리오 [13] minki 02.12 912
554 [구매기] 노키아 5800를 기존 대리점에서 공짜로. [6] 강아지 02.12 1080
553 아직 회사에 계신 분들 손 들어 주세요. [13] 도예 02.12 1023
552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50] 돌마루™ 02.12 962
551 도전 이백 추천 -- 도전은 계속됩니다 (현재 60!) [12] 왕초보 02.12 925
550 다시 열렸군요 :) [14] 하마군 02.12 979
549 지금 사무실에 저 포함 남은 인원이 [5] 강아지 02.12 1047
548 아 smartQ V5사고 싶다. (200포인트 돌파기념 뻘글~~) [6] 성야무인 02.12 1300
547 이번 설날에 수입들 괜찮으신가요?? [10] judy 02.12 984

오늘:
1,762
어제:
1,934
전체:
16,23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