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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던 그 제품... 결국 결함을 인정하고 교체해준다는군요. 2008년 초반에 나온 제품을 이제서야 인정...

 

이미 그건 제 손에 없고!!! 난 그저 너무 열받아서 망치로 두들겨 부셔버렸을 뿐이고!!! 애플 상담원이었던 지인은 본사에서 자기들에게도 아무 응답도 안해줘서 자기도 대답 못해주겠다며 미안하다고 술을 살 뿐이었고!!!

 

아이폰이 좋아서 쓰고 있긴 하지만, 그 후로 애플 제품은 엔간하면 안사고 있습니다...

 

 

 

ps : 애플코리아가 보따리 장사라고 하는데, 맞습니다. 애플코리아 상담원들이 제대로 응대안해준다고 하는데, 애플코리아 상담원들의 답변은 100% 본사에서 내려온 답변입니다. 만일 매뉴얼 상에 없는 상황이면, 실시간으로 미국쪽과 메신저나 메일 등으로 메일 보내고 그에 따라 답변해줄 뿐이죠. 간간히 본사에서 와서 체크하고 감시하고 갑니다. 즉, 애플코리아의 고객응대는 100% 본사의 고객응대라고 보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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