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큰 일이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액땜 하셨으니 올해 좋은 일이 크게 있으시겠네요 ^^

전국에 눈이 내려 고생이 많은 듯 해요. (눈이 내리지 않은 곳도 물론 있지만요.)

저도 아침에 형수님이 눈이 와서 운전을 할 수 없다고 하셔서... 모시러 다녀왔거든요.

길이 얼어서 엄청 위험하더라구요. 다행이 제 차가 4륜구동에 눈길 기능(?)이 있어 미끄러짐이 덜 하더군요.

tubebell님// 긍정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올 해에는 벌써 액땜만 2번 했어요. 액땜이 너무 잦아서 걱정입니다^^

맑은샛별님//사륜구동 좋죠....부럽....

그정도로 끊난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_^;;; 어서 털어내시고 기분 좋은 아침 맞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_^

별일 없어서 다행이십니다...^^

2010년 한해 액땜 하셨다 생각하세요 ...^^;;;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안다치는 사고는 적당히 겪는것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_-; 코너만 보면 미친듯 아웃인아웃 라인을 탄 적이 있었는데 한번 돌고 나서는 .. 걍 안전하게 갑니다 -_-;;

겁나더군요..

묵은해에 남은 액운을 떨어 내셨으니 새해에는 무사고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사하시니 다행입니다. 액땜 했다 치세요.

다치신 분이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안전이 제일이랍니다. 미끄럽다 싶으면 아예 안 나갑니다.

에구... 다행이십니다.

저도 어제 아침에 일찍 나섰다가, 미처 제설되지 않은 길을 운전하고 오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사고도 목격했고, 바뀐 신호에 브레이크 (급 브레이크도 아닌데... ) 를 살짝 밟았는데 수평 이동 하듯 미끄러지며 옆차선으로 넘어가더라구요. 하는수없이 비상등 키고, 크랙션누르면서 차라리 브레이크를 푸고 액셀을 살짝 밟아서 교차로를 통과했습니다.

당시 교차로에서 바뀐 신호임에도 바로 출발하지 않으신분께 비상등으로 감사함을 표시했고...

더 안전 운전해서 오니 평상시에 2배의 시간이 걸리더군요.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