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뭐 사람 마다 본인이 당장 처한 현실이 제일 시급하고 중요한 법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

 

대기업에서 약 10년,

벤처/IT/Game/Online에서 약 10여년...

길지 아니한 인생에서 직장 생활 약 10여년 남았겠죠?

그나마 남은 시간은 뭔가 의미 있고 보람된 것이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굶고 길게 가야 할지, 가늘고 길게 가야 할지는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대단한 족적을 남길 그릇도 아니고 욕심도 없지만,

그래도 어릴 때부터 가져온 먼 이상의 끝자락에 걸쳐 있는

그 무언가에 조금이나마 가까이 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각설하고......아직도 고민 중이지만,

이윤극대화를 위해 매출과 이익에 쫓기는 그런 생활은 접어두고

다른 가치를 위해 다른 사고를 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자세한 건 차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83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870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76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216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왕초보 11.05 32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170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192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35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82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07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38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63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33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70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52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727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98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25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72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95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50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79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402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62

오늘:
18,199
어제:
19,012
전체:
17,94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