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퇴근하고 집에 오니 그럭저럭8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비봉 매송을 파내고 싶은 저녁이었습니다.

 

기회다 싶어 치킨 한마리 튀기고 맥주 큐팩 3개 사다가 2만원의 만찬을 즐겼더랬죠

 

언제나 어머니 아버지 싸우시던 집이 오늘은 텅 비었거든요 +_+ 아버지는 본가에 어머니는 친구랑 찜질방가셔서 밤샘....

 

 

 

 

이래저래 부모님들 지지고 볶는거 중간에서 미친듯이 봉합해놓으니 이제 제 코가 석자군요

 

왠지 술을 먹어도 취하지가 않고 치킨을 먹어도 배가 부르지가 않은 밤입니다. 쏘맥을 만들어 먹어야 하나...

 

장염 비스무리한거 있어서 뭐 먹으면 안되는데... 마음 내키는대로 주워먹다가 결국 화장실로 달려갔다 나오긴 했어요.

 

그냥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 안오고 계속 한밤중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마음내키는대로 자버릴 수 있게..

 

 

 

 

 

전에는 그나마 글이라도 재미있게 잘 썼던거 같은데 요즘은 글도 말도 즈질 ㅜ.ㅜ

 

 

 

오랫만에 짤방 던지고 갑니다.

 

 

 

 

 

 

 

 

 

 

 

 

 

 

 

 

 

 

 

어쩌라고.jpg

 

많은분 들이  저게 개냐 백군이냐 하고 논란을 일으켰던 짤방 재방송 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219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773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148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3592
29824 강아지 사진.. [6] file 아람이아빠 12.18 105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134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124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102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106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163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165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222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191
29815 셋째 수능이 끝났습니다. [6] 해색주 11.23 155
29814 수능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에게 무엇일까요 ? [10] 맑은하늘 11.14 188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15] 아람이아빠 11.09 208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8] Electra 11.08 194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왕초보 11.05 196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21] 왕초보 10.28 325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92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571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255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78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315

오늘:
8,904
어제:
15,934
전체:
18,72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