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봄이 시작될 무렵 가을의 끝을 생각한다.

2011.03.01 15:01

apple 조회:1039 추천:1

 

 

계절의 변화를 인위적인 숫자의 표현으로 자를 순 없지만

3월이 시작되면 봄이 시작된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내복의 따뜻함이 더 좋고

겨울 의상들을 할인해서 판다는 쇼핑몰 광고 메일에 클릭을 하게 됩니다.

 

이맘때면  비발디의 사계 중 "봄" 과 함께 가장 많이 들어 볼  수 있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입니다.

반바지에 운동화, 청바지에 배꼽티를 입고 연주하는 모습은 좀 처럼 보기 힘든데

그렇지만 오히려 더 친근한 이유는 뭘까요?

 

90년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그분들도

만약 이 음악을 들었다면 해방된 조국에서의 평화로운 봄을 상상하지 않았을까요?

 

다가 올 봄에 있을 아름다운 일들을 상상하면서 청소중인 apple 이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728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303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737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9462
8117 벨로스터 가격 대충 나왔네요 [6] aquapill 03.02 1190
8116 밤에 조금만 늦게 자도 몸에 타격이 있네요;; [10] yohan666 03.02 998
8115 현재 남은 악세사리와 Gpad G10 (신품 한대 남았습니다) 그리고 보낸 악세사리 배송번호입니다. [12] 성야무인 03.02 1466
8114 아하하 그만나오라네요 [11] 준용군 03.02 1009
8113 [공지] 새내기 그룹 및 KPUGer 그룹 - 동시 소속 안내드립니다. 맑은하늘 03.02 14669
8112 오늘 엄청 춥습니다. [7] apple 03.02 911
8111 소소하면서 대대적인 pc업그레이드를 하려고합니다 [11] 준용군 03.02 980
8110 계룡신 등신 회장실? [9] file Alphonse 03.01 965
8109 속아 산 인생 영진 03.01 995
8108 오늘 프랑스랑 폴란드 다녀왔습니다 [10] file 타바스코 03.01 1001
8107 Nook Color 이베이에서 199불 + 택스에 판매하네요 [2] pond 03.01 1180
8106 오늘 출근 하신 분? [5] 가영아빠 03.01 892
8105 어머니께 옵티머스2X 드렸습니다. [3] file cloudn1ne 03.01 1409
8104 다방이라는곳에 왔어요 [4] 준용군 03.01 2008
8103 상대성 이론.... [10] 만파식적 03.01 1023
» 봄이 시작될 무렵 가을의 끝을 생각한다. [1] apple 03.01 1039
8101 백수보고- 일정변경...... [6] 초보지존 03.01 775
8100 [번개제의] 다음주 주말 낭구공방 공성전 파티원 모집합니다. [BGM 수동재생] [11] file 백군 02.28 998
8099 나 이거 당장 사고싶다.....당~~장, 당장. [11] file 閒良낭구선생 02.28 1913
8098 음... 벌써 봄이 오나 했더니;;; [4] yohan666 02.28 1018

오늘:
6,206
어제:
22,300
전체:
21,028,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