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결혼하고 집에 있으면서 요리에 너무 푹 빠진 나머지;;

 

전 괜찮은데 신랑군께서 자꾸 살이 오르시네요.

 

결혼 전에 해줬었던 식단 조절을 다시 시작해야 할듯 해요.

 

목표는 신랑군의 10kg 감량.

 

운동할 시간은 없으니.. 음식으로 일단 조정 한 뒤에 주말에 운동을 해야할것 같네요.

 

우리집 다이어트의 특징은 포만감 있는 식단조절 이랄까요? ^^;;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탄수화물 섭취량 최소화, 야채와 과일 식사량 늘리고 단백질은 꾸준히  정도겠네요.

 

아침, 저녁은 집에서 먹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식사하는데요.

 

식단을 간단히 적어보면..

 

코슷0코 에서 사오는 샐러드류에 소스는 뿌리지 말고 찍어서~!

 

밥은 1/3~1/4 공기 정도의 양만~!

 

단백질류는 끼니마다 꾸준히 섭취~!(콩류, 육류, 유제품류)

 

찌개류는 금지~! 정도가 목표네요.

 

식사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는 보조식품으로 섭취를 병행하구요. ^^;;

 

예전에 1달 하고 5키로 뺐었는데..  이번에 해보고 안되면 평생 식단으로 가야할지도.. ㅠㅠ

 

근데.. 왜 같은 음식을 먹는데도 전 안찌고 신랑군만 찔까요;;

 

앞으로는 혼자 간식 먹어야하나....

 

덧// 오늘은 남부터미널에서 피자강습이 있는 날이네요. ^^

       혹시 레시피 필요한분 계시면 나중에 적어서 올려볼까요??(도우반죽 배우러가요.)

       주말에 냉동 생지로 피자빵 구울 예정인데.. 이것도 혼자 먹어야 하는걸까요 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4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7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116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7] 산신령 05.21 83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6] 윤발이 05.18 116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8] 해색주 05.16 122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9] file 아람이아빠 05.15 104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218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5] file 맑은하늘 05.04 15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45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31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60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19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32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650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592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97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604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99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73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06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9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305

오늘:
670
어제:
2,360
전체:
16,276,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