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잘하는 것이 있을까...

2011.03.31 12:48

Alphonse 조회:833

http://www.kpug.kr/576276


이 글의 연장선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주력으로 잘하는 것이 없네요. -_-;;;


스마트폰도 남들 하는 정도... 루팅도 안하고 그냥 순정으로 쓰는 정도...


PC도 배 나오고 나서는 책상 밑에 들어가는 것이 싫어서...

그 뒤로는 그냥 아는 업체에 다 맡깁니다. -_-;


기타도 더듬더듬... 치다 보면 계속 빨라지고... --;;;

더불어 기타프로 프로그램도 만지고 있는데 영~;;;


그림도 손 놓은지 20년이 넘어서 포토샵으로 조금 장난 치는 정도... --;

고등학교 3학년때는 부산에서 여러 화실 연합 시험 치면 뎃생은 2~3위 안에 꼭 들었는데 ㅠㅠ


장르 작가들을 많이 알고 책도 많이 받았지만;

글을 잘 쓰지도 않고... 겨우 친목 수준;


술은 마시면 퍼 마시는데 3일은 머리가 아파서 고생 하고... -_-;

담배는... 흠 이건 잘하는게 아니니 패스 -_-;


카메라도 Pentax K100d에 18-55mm, 50-200mm, 10-17mm 렌즈 가지고 그냥 찍는 수준;

끙...


뭐 하나 주력이라도 있어야지 내세울텐데...

뭐 하나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어제부터는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기타 멜로디 하나 따서(자료실에 있는 악보;)

계속 그것만 딩가딩가 한음 한음 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또 다른데 필이 꼽히면 또 딴짓 하죠... --;;;

정서적으로 산만해서 그런 것일까요? -_-;;;





이러면 성공 못하는데... -_-;;;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4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7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2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82
8496 저는 백주대낮에 혼자 나발불지 말입니다... ^^;; [2] 다마네기 04.01 834
8495 야밤에 혼자서 한잔 하고 있습니다...^^ [3] 모모 04.01 840
8494 얼떨결에 농구공 구입... [3] 냠냠 04.01 835
8493 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4] 노랑잠수함 03.31 854
8492 에고 쪽팔려라 -_-; [9] Alphonse 03.31 834
8491 아들바보(2) [10] file zekyll 03.31 1513
8490 벌써 덥군요 [1] 영진 03.31 949
8489 청산님 결혼 한답니다. [18] file Alphonse 03.31 882
8488 아이폰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15] 윤발이 03.31 926
» 잘하는 것이 있을까... [4] Alphonse 03.31 833
8486 날씨사 봄이왔나봅니다 [2] yohan666 03.31 838
8485 서울모터쇼에 신형 sm7 컨셉카 출품되었나 본데요. [4] aquapill 03.31 878
8484 데이터 요금제 무제한 없앤다구요? --;;; [6] Alphonse 03.31 906
8483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더니만 ㅡ.ㅡ; [8] 가영아빠 03.31 834
8482 운영진님들.. 운게 봐 주시길... -- 냉무 맑은하늘 03.31 867
8481 출근길에 일어난 황당한 일... [15] 불량토끼 03.31 901
8480 이번 학기 좋은 교수님들 만났습니다. [3] 시월사일 03.31 832
8479 21일후면 과연 새생명이 태어날까요? (병아리 부화시키고 있습니다) [27] file 閒良낭구선생 03.30 4236
8478 저두 샌디유저네요 [6] file matsal 03.30 1254
8477 로또 당첨됐네요ㅎㅎ [2] 칼날 03.30 947

오늘:
2,482
어제:
15,027
전체:
16,56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