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드로이드 패드를 사고 그걸로 부모님 댁에 홈시에터 구축을 위해 이래저래 연결될 기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일단 LCD TV는 패스하고 (어차피 전기료가 많이 나가서 쓰지 않으신다고 하니까~~)

 

구형 소니 프로잭터에다가 타블렛을 연결시켜야 했습니다.

 

요놈의 구성이 어떻게 되있냐 하면

 

Cable TV랑 비디오와 DVD가 연결된 상태였습니다.

 

뭐 비디오랑 DVD야 RCA케이블로 눈앞에서 왔다갔다해서 그다지 어려움은 없었는데

 

문제는 비디오라인을 벽속하고 프로잭터하고 연결시켜놨서 이래저래 비디오 연결의 선택을 폭을 줄여 놨다는 겁니다. T_T..

 

결국 해결점은 AV 선택기를 일단 사고

 

한국엔 없지만 이베이에 있는 HDMI to RCA케이블을 사서

 

이걸 AV 선택기에 케이블TV, 비디오, DVD 그리고 타블렛을 연결시킨다음

 

TV out선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출혈이 너무 크네요...

 

부모님 홈 시에터를 타블렛 한대만 있으면 그만이겠지라고 만만하게 덤볐다가

 

지금 HDMI 케이블에다가 외장하드 케이스도 샀고

 

RCA선과 선택기 그리고 female 젠더까지 구입해야 되니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고 적어도 3-4년은 쓰셔야 될텐데요..

 

설마 쓰시겠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4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7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31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80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new 왕초보 08.15 0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2] update Electra 08.14 15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update 산신령 08.13 56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21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2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0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1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0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0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5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98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1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05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83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0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17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86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65

오늘:
1,840
어제:
15,027
전체:
16,56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