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밥은 무얼 드실것 인지요~!
2011.05.17 19:30
저는 두툼한 고기가 썽퉁썽퉁 짤라져 있는 김치찌개와..
양반김;; (요즘 중국에 양반김이 진출했어요;;;;)
구운 고등어네요 -0-;;; 아이 맛좋아~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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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조미료 들어있는 순대국보다는 한끼라도 집에서 깨끗한 음식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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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7 19:32
푸짐하게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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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중국와서 식료품 값 걱정없이 잘 먹네요;;
후식은 파인애플 껍질 벗겨서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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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집가서 밥다운 밥 먹고싶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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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하 ㅠ_ㅠ 중국인데 다행인건 한국분이 운영하는 반찬집이 있어서 반찬을 싸게 사다먹을 수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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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냉동실에 있던 스테이크 꺼내서 구워먹었습니다..
다굽고 나서 보니.. 소금을 안뿌렸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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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7 19:53
오~~~
스테이크를 드시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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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웅 젤 럭셔리 하시네요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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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yohan666님 이번에 E200 3대 빼놓으신다고 하셨죠 ^^; 그리고 혹시 저랑 만나실때 가지고 계신 저가 블루투스 모듈 좀 빌릴수 있을까요?? 역시 Gpad에 테스트는 하고 싶은데 사면 시간도 오래걸릴것 같고 그렇다고 사기도 그렇고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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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해부된 모듈 하나 가져갈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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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5.17 20:00
엄마표 꼬막!!에 된장찌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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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유명 족발에, 할머니표 볶음김치에, 두릅 무침에(이게 봄 별미~) 맛난 저녁을 먹었습니다.
// 사실 소주 한 병 정도는 누구나 먹는거잖아요... 그래서 따로 안적었어요... @@
// 그리고는 오랫만에 집에서 PC 앞에 앉았습니다. 일 할려구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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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7 20:05
집에서도 일을 하시나욧???
그럼 똘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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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5.17 20:20
다들 집에서 일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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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무얼 먹을까 고민중인데..
신랑이 먹고 온다네요 ㅠㅠ
대충 먹기는 아기한테 미안해서 고민중이예요.
혼자 내려가서 순대국이나 사먹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