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프다고 땡깡만 부리고 있는 JUDY양입니다.

 

이사준비 휴유증으로 감기몸살이 온데다 입덧인줄 알았던 토하는건.. 위산이 역류하는거라네요.

 

오늘 병원가서 링거도 맞았고 약도 처방받아 왔으니..

 

신랑 일찍오면 파전먹으러 가자고 땡깡이나 좀 부려보려구요 ㅋㅋㅋ

 

체온이 38도 넘어가면 병원으로 바로 달려오라고하니..

 

일단 에어콘으로 실내온도는 30도를 유지시키고 옥매트 켜고 이불뒤집어쓰고 놀고있어요.

 

신랑이 얼른 와야 땡깡을 부릴텐데.. 아무래도 신랑이 눈치챘나봐요.

 

오늘도 10시는 넘어서 온다네요.

 

일단 죽 사다둔것 먹고 약먹고 누워서 놀면서 신랑을 기다려야겠어요.

 

기다리다 지치면 자두나 씻어먹고 놀면 되겠죠.

 

내일도 비가 많이온다는데 아무래도 다음주까지는 집에서 푸욱 쉬어야할듯하네요. ^^;;

 

이사하는 집에 도배, 장판, 싱크대도 아직 다 못골랐는데... ㅠㅠ

 

약처방 4일분 받았으니 그때쯤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830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978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88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477
29814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1] update Electra 11.08 14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왕초보 11.05 60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190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04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62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91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13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43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69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42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93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59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799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07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31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802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604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52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84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2] Electra 08.14 404

오늘:
4,422
어제:
18,322
전체:
17,98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