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두 질렀습니다.

2011.09.10 13:31

minkim 조회:1374

둘째가 10년동안부탁한 걸 이제야 들어 주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다가 이번에 집으로 이사오면서 소원을 들어주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민호이구요. 미국와서 처음 가지는 개입니다. 5 주 된 숫컷 golden retriever입니다.

아직 교육이 덜 되어서 따라 다니면서 대소변을 치우는 게 고역입니다. 민호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첫 날 Petsmart에서 개 용품을 사는 데 개 값보다 많이 들더군요. 모두 합쳐서 Iphone 4 정도의 비용이 드는군요.

집 안에서 둘째의 No, ...Good Boy하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고 집안 식구는 모두 수면 부족 상태입니다.

여름 휴가로 샌프란시스코까지 갔으나 마침 왕초보님도 휴가를 떠나시고 안 계셔서 통화만 하고 왔습니다.

SON님은 잘 지내시고 계실런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756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46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629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52560
10943 중국 심천에 도착했습니다. [5] yohan666 09.11 1549
10942 못 봐 주겠네요. [11] 냠냠 09.10 1746
10941 어찌어찌하다 상장하나겟.....?/// [1] 스파르타 09.10 1534
10940 예수님에 관한 진실? [8] 스파르타 09.10 1494
10939 어후 강호동 사건 때문에 엄청 열 받는 군요. [8] 김강욱 09.10 1480
10938 ㅋㅋ 야마하 스즈키 혼다 할리데이비슨 [4] 미케니컬 09.10 1906
10937 죽었던 핸펀이 살아 났습니다. 만파식적 09.10 1267
10936 명절에 와이프 데리고 집에 가기 [5] FATES 09.10 1506
» 저두 질렀습니다. [6] file minkim 09.10 1374
10934 나 가거든 - 이영주 (응??) [1] 만파식적 09.10 1416
10933 운동화 어떤거 신으세요? [5] 미케니컬 09.10 1269
10932 아이패드가 좋은 기계라고 느낄때.... [4] 바보남자 09.10 1678
10931 역시 안드로이드 플래이어는 mx인듯합니다 [2] 스파르타 09.10 1475
10930 옵큐케이스 스파르타 09.10 1635
10929 도움요청 태빗영상 태스트 들어갑니다 스파르타 09.10 1387
10928 T11AD 도착했습니다. 먼저 받아가실분들은 직접와서 받아가세요.. [3] 星夜舞人 09.09 1510
10927 고구마렌즈질럿습니다 [4] 스파르타 09.09 1863
10926 질렀습니다. [1] 준용군 09.09 1741
10925 [생존신고] 눈팅족이 되니 '글쓰기'버튼 한번 누르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허허 [2] 음악축제 09.09 1429
10924 또 훌쩍 떠납니다 [8] file yohan666 09.09 1375

오늘:
5,071
어제:
14,014
전체:
16,92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