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에버랜드가서 놀다 왔어요..

2011.09.13 23:43

냠냠 조회:1430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미케 님 글을 읽다보니.. 저도 좀 걷고 싶어서.. 에버랜드에 좀 다녀왔습니다.

6시간을 낑낑댔는데..... 실은 오늘은 친구한테 받은(비싼 거 강탈당하고....교환한...)VX2000을 들고 갈까 하다가.. 참은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삼성 HD핸디캠 들고 갔습니다.)

 

한 3~4년 만인데... 돌아다닐려니 굉장히 힘드네요. 불꽃놀이 본다고 바닥에 신문지 깔고 앉아서 보기도..

이제는 좀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엉덩이도 이제는 부드러운게 필요해요. 라고 비명을.. 허리도 가끔 펴줘야 하고..

 

여친은 손 끌고서 휙휙 다니는데... 늙었다고 구박하고.... ㅡ.ㅠ

 

산책하는 기념으로 다녀서.. 뭐 그냥 저냥 다녔는데..... 연휴기간이어서 그런지. 동물들도 상당히 지쳤더군요.

물개쇼, 물개들이 말을 덜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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