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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딜러에 갔다 왔네요.

2010.02.21 10:00

티쓰리유저 조회:1508 추천:2

오늘 여러 뉴스를 보다가 토요타에서 1000불을 더 할인한다는 뉴스를 듣고 근처 딜러에 갔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어디서 얼마정도에 샀다라는 애기를 듣고 갔죠. 가서 딜러랑 제가 생각하는 가격을 말하니 뭐 이 딜러는 자기 매니저한테 갈 생각 조차도 안하고 그 자리에서 그 가격으로 절대 안된다라는 말만 하더군요. 그러나 어느 정도에서 가격이 가능한지 좀 알게 되었습니다. 한 22000$이 기본에서는 마지노선이라는 느낌이 들게 되더군요. 그 이하는 절대 안려갈려고 하는 것 같고 말이죠. 제가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100 마일내에는 다 비슷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제가 인터넷에서 본 가격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는 세금 모두 다 합쳐서 22000불정도에 산사람이 있더군요..아무래도 제가 사는 곳에서는 제가 원하는 가격에는 절대 못살 것 같네요. 여기 어떤 회원님 말대로 비행기타고 워싱턴으로 가야하나.. 참.. 그런데 차 몰고 오면 거진 600마일이 ( 960km) 이니 하루만에 이건 새차를 사도 새차같지 않은 기분이 들것 같아서.. 참..


그리고 포드 차 무지 싸데요.. 포드 퓨전이라고 소나타랑 동급인데 $15500에 파는 것 봤어요.. 물론 수동에 아무것도 안들어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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