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토로록알밥입니다. 


육아와 살림을 열심히 하기 위해서

정말 몸이 건강해야할 시기에...


학교에서 어제

선생님들과 한달에 한번있는 직체(직원체육시간)하다가

블로킹 후, 착지하는 데, 

친구이자 동료 선생님의 발을 밟아서(어이, 왜 내 코트까지 발을 뻗은 것이냐?)

사실상 

착지를 오른쪽 발등을 세워서 하게 되었네요. 


두두둑.



구를만큼 아프진 않았지만, 

일어나보니 뭔가 이상해서..

코트 밖으로...


병원가보니 

뼈가 부러졌네요. 

발목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라 천만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한달은 있어야 한답니다. 

일단 반깁스하고 왔고, 내일은 통깁스.



아들 목욕도 시켜야 하고, 

매일매일 거실청소도 해야 하고, 

가끔 아내에게 맛있는 요리도 해줘야 하는데...


게다가, 

고3 아이들 이제 수능이 얼마 안남았는 데..

마무리 제대로 못해주는 건 아닐까 걱정 중입니다. 


학교는 시외라서 운전을 하지 않으면 출퇴근도 힘든데 말이죠. ㅠ.ㅠ


다들, 몸조심 하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32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7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13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5] matsal 06.05 107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167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3] file 아람이아빠 05.27 314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01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70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54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13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39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3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16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04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43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02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10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27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75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2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77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8

오늘:
672
어제:
2,115
전체:
16,31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