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ng Kong newspaper ad rails against Chinese  invasion    CNN.com.png


홍콩을 내려다 보고 있는 메뚜기를 중국인으로 표현하면서

근래에 발생한 지하철에서의 홍콩인, 중국인간의 갈등, 그리고 베이징 대학 교수가 홍콩인을 개로 표현한것들이

표출되면서 위와 같은 광고를 홍콩의 신문에 광고로 실었다고 합니다.


전면광고를 기재한것 같은데 위와 같은 그림 밑에 글로

"독극물 분유로 홍콩 분유를 사는것도, 중국내 자유가 없으니 홍콩에서 자유를 누리는것도 인정하는데

홍콩에 오면 홍콩의 문화를 지켜라" 

라는 내용의 기사를 담았다고 하네요.


정말 아이러니 한게 요즘은 미국, 일본은 물론 대만도 중국에 함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안의 홍콩이 저런 내용을 내보낸다는게 좀 웃기네요.


다음 중국 주석이 누가 될지 모르겠는데 머리좀 아프겠어요.

설마 대만이나 티벳처럼 무력을 통한 압박이나 탄압을 할 수는 없겠고.


홍콩의 입장이라기 보다는 

홍콩의 한 네티즌이 모금을 해서 진행한 광고라고 합니다.

아무리 홍콩이라도 사상통제에 아직도 공산당 독당 국가인데 쟤 잡혀 가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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