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소모임이 생겼군요.
2012.02.06 16:12
예전 암 생각없이 손휘 prs 질렀다가 방출 했었는데 아쉽기도 하고....
암튼 갑작스런 이북 열풍이 부는거 같네요.
스맛폰 덕에 이북이 실제 예전보다 늘어나기도 했고, 또 유명한 책들은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이북으로 나오는 추세이기도 하니깐 예전 보다는
좋은 시기인거 같기는 합니다.
대충 북큐브/스토리/킨들/미라솔/누트/페이지원/비스킷/소니prs/파피루스/누크 이렇게 생각나네요.
더 있는거 같기는 한데 전자잉크 기기 안쓴지 일년이 넘어버려서....
갤탭 지르고 쭉 갤탭으로 책보고 있네요. 눈알은 상당히 아프지만, 원체
눈이 안좋아서 아픈 줄 잘 모르는 편이라서리.... 뭐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서
계속 갤탭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갑작스레 '셜록 홈즈' 단편을 다시 보고 있네요.
p.s 계속 유령이었는데 이북 소모임 '날로본당' 출범을 기념해서 게시글 하나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