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모바일시절....
2012.02.10 17:07
액정파괴게임이었던 비쥬얼드와 광란의수족관...
비쥬얼드는 성공한 캐쥬얼게임의 교과서가 되었는데,
광란의 수족관은 왜 윈모 그대로 묻혀버렸을까요?
PC-윈도우모바일-JME
끝이네요...
비쥬얼드는 xbox live 까지 출시하는 슈퍼울트라 멀티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해서 짭짤한 수익을 올리면서...
광란의 수족관은 왜 출시 않하냐고요 ㅠㅠ 스타일러스가 없으면 손맛이 없다고 판단해서 그런가요?
[윈도우7 슬레이트PC인 Exopc에서 터치스크린으로 광란의 수족관해보니 신세경입니다...10.1인치에서 "터치"로 광란의 수족관이란...ㅎㅎ 배터리 잡아먹는 주범이죠]
좋은 게임플랫폼을 팝캡이 묻혀두고 있는데... 사용자의 습관까지 연구해서 게임개발에 적극적으로 사용할정도로 치밀한
팝캡이 이 좋은게임을 그대로 묻어버릴리가 없는데...뭔가 이상합니다...
광란의 수족관을 들고다니면서 하려고, 옴니아2를 살까 생각해보적도 있습니다 ㅡㅡ;;;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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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장터에 비쥬얼드로 줄그어진 팜들이 헐값으로 나오곤 했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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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필름에 Grid패턴이 각인(?)된 윈모폰들도 많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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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2.10 17:18
미친수족관도 꽤나 인기가 있었지만, 비쥬월드만큼 중독성과 몰입성을 갖지는 못했죠...
역시 단순무식파괴(?) 게임이 사람들을 제일 잘 홀리는것 같습니다.. -
전 비쥬얼드보다 광란의 수족관이 더 좋던데...
아무튼 윈모의 2대 필수어플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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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PDA만 그런게 아니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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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PDA[피댕]이라고 불리는 기기들은
Grid 자동 생성이였죠 ㅋㅋ;;;;
액정보호필름이 싸구려든 안(?)싸구려든간에 생기는 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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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퍽에서 회사에 단체로 항의서한을 보내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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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드 덕분에 화장실에서 오래있었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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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2.10 18:56
전 체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