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전화 받았네요.

2012.02.21 16:19

맑은하늘 조회:836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전화 받았네요.


외아들이어, 힘들게, 할머니 모시고 사시던 외삼촌이

갑자기 어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 들었네요.



어른들끼리 관계가 소원해져, 한동안 소식 전하지 못하다가

몇년전 부친상때, 숙모께서 혼자 왔다 가셨는데.. 찾아 뵌다 뵌다 하면서, 못 뵈었던것 같네요.



관계가, 소원했던, 어릴적..  친척들.. 친구들..


더 나이 먹기전에, 더 시간이 없기 전에.. 만나고, 뵙고 해야겠습니다.


저녁 조문하러 갑니다.
이 글을...

단순하게 살기

 

step by step

목록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6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70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23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214
14013 아오 ㅠㅠ 팔다리 어깨 무릅 발~ 무릅 발~ [1] yohan666 02.21 838
»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전화 받았네요. [33] 맑은하늘 02.21 836
14011 자동차, 도랑 타 보셨어요? [10] 가영아빠 02.21 1304
14010 [장발장™] 유머입니다. [5] 장발장™ 02.21 873
14009 Her 깜딱이야 [9] file matsal 02.21 866
14008 총알택시들 타보셨죠 [14] 준용군 02.21 1807
14007 하악하악 [2] 고요미 02.21 783
14006 자동차 최고 시속 몇까지 밟아보셨어요? [32] 미케니컬 02.21 1577
14005 가입한지 약 2달째...호기심과 귀차니즘 덕분에 드디어 100케퍽을 넘었네요. [7] 도망자 02.21 779
14004 밤샜네요. =_= [23] 클라우드나인 02.21 779
14003 아웅 =_=;; 이제 좀 있으면 비행기 타네요~~ [19] yohan666 02.21 746
14002 교정보는 분들 진짜 존경해야 합니다. [11] 가영아빠 02.21 843
14001 마소는 통이 참 크고 인재발굴에 힘쓰는군요... [8] 태블릿포 02.21 889
14000 추억과 게임의 만남, Back to the future [5] 가영아빠 02.21 856
13999 지금부터 23일 오후까지 쪽지 못받습니다. [3] yohan666 02.21 857
13998 쪼금 있다가 출국하네요 OTL [18] yohan666 02.21 845
13997 헐? 오늘 방문자가 5천분이 넘었군요;;; [4] yohan666 02.21 866
13996 뽐뿌가왔어요 ㅠㅠ [11] LAsT덤보 02.20 837
13995 Modern Warfare2의 엔딩도 보았습니다. 지금은 3편 달리는 중.. [5] 인생은한방 02.20 782
13994 N80 입양 보냈습니다. [1] 룬이입니다 02.20 836
글쓰기

메뉴

오늘:
4,236
어제:
14,214
전체:
16,51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