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런 의미로 한말이 아닌데 뜻하지 않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시 서로가 흥분하거나 기분이 안좋았거나 혹은 말재주가 없을 경우요.

가끔 생각 하는게, 말을 하는 쪽이나 받아들이는 쪽이나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차분하게 생각했다면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하고 지나가고 후회할때가 가끔 있어요.


저만 해도 그래요.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면, 가끔 친구가 그냥 평소처럼 하는건데도, 

별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형식으로 한 말인데 가끔 울컥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문제는 뒷수습을 어찌해야 할지 모른다는것, 요게 포인트입니다.


사과하기는 진짜 뻘쭘하고 좀처럼 기회나 분위기나 안나서 

아오~,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할때가 많은데 이럴때 다른 분들은 어찌하나요?


내 실수도 있고 상대방 실수도 있는데 그 시작은 사소한것이었다.

그래 내가 사과할자, 헌데... 시간이나 분위기가 아닌데?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reI will be back.jpg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796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50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686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53242
29802 [공지] 댓글 알림기능의 위치를 우측하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 KPUG 07.16 61517
29801 [공지] 금칙어 적용에 대한 투표 결과입니다. [4] KPUG 07.15 60862
29800 Yuandao N10 그리고 N12의 공식케이스 공구들어갑니다. (마감되었습니다..) [39] file 星夜舞人 11.07 56149
29799 제7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67] 星夜舞人 11.17 55303
29798 [기기 사용방안?]괜스레 고민만 쌓여 갑니다. [6] 유부총각 10.21 53765
29797 [공지] 댓글알림 기능 투표결과입니다. [5] midday 07.24 52181
29796 소모임의 자료실을 공개로 해놓을까요?? 아니면 회원공개로만 해놓을까요?? [21] 星夜舞人 02.03 51059
29795 다나와 중고장터 [4] matsal 01.25 49385
29794 공동구매 AS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2] 星夜舞人 10.28 45384
29793 KPUG 운영비 계좌 + 모금현황 (최종) [16] 하얀강아지 06.13 41313
29792 [공지] 태파님에 대한 징계를 알려드립니다. [2] KPUG 웹마스터 1호기 07.31 40784
29791 제5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51] file 星夜舞人 09.29 40558
29790 100만번째 이벤트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최종결과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 [44] file 星夜舞人 03.22 39927
29789 Gpad를 터치패널 구입합니다. (신청자 리플에 남겨 주세요..) [17] 성야무인 04.22 39091
29788 [알림]4기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20] KPUG 03.12 38711
29787 이북모임 이름 후보작들입니다. [13] 星夜舞人 01.21 37870
29786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키보드 찾아가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주 일요일에 노예처럼 부려먹겠습니다. ^^; (일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회기역으로 오세요~~) <---시간 수정 .. 아 그리고 이번에 안찾아 오시는 분들의 경우 무조건 착불로 보냅니다.. 섭섭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 file 星夜舞人 11.17 36649
29785 KPUG 운영비 모금을 종료합니다. [13] 로켓단® 07.12 34915

오늘:
13,463
어제:
17,535
전체:
16,971,868